[단독] '5000억대 펀드 사기' 또 다른 뇌관 옵티머스 '역삼동 비밀아지트' 실체

[비즈한국] ‘5000억 원대 펀드 사기 판매’ 의혹에서 시작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이 정·관계 비리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만났던 ...

유시혁 기자 | 2020.07.10 금

GS 일가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UN빌리지 고급빌라 분양 나섰다

[비즈한국] 국내 최고가 아파트 ​‘한남더힐’보다 더 비싼 고급빌라가 등장했다. 지난 3월,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완공된 ‘빌라 드 그리움’의 최고 분양가가 108억 원에 이르는 ...

유시혁 기자 | 2020.07.03 금

재벌 총수 24명 자택 공시지가, 상승률 최고 누구?

[비즈한국] 5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 5조 원 이상 기업집단 64개를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일반적으로 공시대상 기업집단 순위를 ‘재계 순위’, 이 가운데 총수가 있는 기...

유시혁 기자 | 2020.06.15 월

삼성물산, 10년 넘게 시유지 무단 침범 '점용료 못낸다' 버티는 내막

[비즈한국]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명문 골프장 안양컨트리클럽(구 안양베네스트) 내 삼성승마단 부지의 공시지가가 2017년 278억 9334만 5700원에서 2018년 74억 8180만 원으로, 4분의 1 토막 난 사...

유시혁 기자 | 2020.06.05 금

BTS 소속사 빅히트, 용산 신사옥 담보로 210억 대출

[비즈한국] 세계적인 아이돌가수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대표 방시혁)가 용산 신사옥 전세금을 담보로 고액 대출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유시혁 기자 | 2020.05.29 금

[단독] 애경그룹의 중부CC, 건축법 위반 시정 않고 버티는 까닭

[비즈한국] 애경그룹이 명문 골프장 중부컨트리클럽(중부CC)​ 내 건축물을 무단으로 신·증축해 관할 지자체로부터 ‘위반 건축물’에 의한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

유시혁 기자 | 2020.05.22 금

CJ제일제당 소유 유엔빌리지 고급빌라, 6년 넘게 안 팔리는 사연

[비즈한국]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언덕길과 유엔빌리지, 종로구 평창동, 성북구 성북동은 대기업 재벌 총수를 비롯한 국내 재력 상위 0.1% 부호들이 모여 살아 국내 4대 부촌으로 꼽힌...

유시혁 기자 | 2020.05.21 목

[단독] 삼성그룹 운영 유명 골프장 공시지가 1/4토막 난 사연

[비즈한국] 검찰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과 관련한 의혹을 수사 중이다. 여기에는 ​제일모직 지분을 보유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유리하도록 제일모직이 보유한 ...

유시혁 기자 | 2020.05.15 금

[단독]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한남더힐 신탁, '종부세 폭탄' 피하려?

[비즈한국]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 부문장인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이 4월 말 본인 소유의 한남더힐 두 채 중 한 채를 신탁회사에 넘긴 것이 확인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종부세 ...

유시혁 기자 | 2020.05.12 화

'한남더힐' 급 부촌 지으려던 부영, 조용한 까닭

[비즈한국]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한남근린공원 부지를 둘러싼 서울시, 용산구, 서울주택도시(SH)공사, 부영주택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가 SH공사에 임대...

유시혁 기자 | 2020.04.24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