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우리는 목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비즈한국] ‘목성 공포증’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 태양계 행성 중 유독 목성의 사진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다는 공포증이다. 사실 정식으로 연구되거나 인정되는 정신 질환은 아니다. ...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10.18 월

[사이언스] 외계인이 아직 지구에 찾아오지 못한 이유

[비즈한국] 올해 2021년은 인류가 아주 중요한 역사적 분기점을 맞이한 해다. 올해를 기점으로 인류가 지구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며 행성의 진짜 지배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12...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10.11 월

[사이언스] 우리 은하에서 시작된 '오징어게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비즈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게임에 참가했다가 죽은 사람들은 바깥 세상에서 실종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최근 우주에서 사람도 아니고 심지어 별이 통째로 갑...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10.04 월

[사이언스]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이의 손가락이 박물관에 전시된 까닭

[비즈한국] 사람의 손가락은 다양한 일을 한다. 간지러운 곳을 긁고 화가 났을 때 삿대질을 하고 코를 파기도 한다. 그런데 손가락만 뽑혀서 박물관에 전시된 주인공이 있다. 바로 이탈리...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9.27 월

[사이언스] 지구를 발견할 수 있는 외계행성은 몇 개나 될까

[비즈한국] 내가 지금껏 최고로 꼽는 영화 장면은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콘택트(Contact)’의 오프닝 시퀀스다. SF 장르는 물론 모든 영화를 통틀어 최고의 영화 ...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9.21 화

[사이언스] 별을 감싼 거대 인공 구조물 '다이슨 스피어'를 찾는 방법

[비즈한국] 인류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을까? 미국 에너지정보청 통계에 따르면 21세기 현재 인류는 1.8×10¹³와트(18.4테라와트)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이는 지구에 살고 ...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9.13 월

[사이언스] 우리가 숨쉴 수 있는 건 지구의 자전이 느려진 덕분이다

[비즈한국] 바쁜 하루를 살다 보면 24시간으로는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루의 길이가 조금만 더 길어진다면 여유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러한 소원은 이미 조금씩 이뤄...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9.06 월

[사이언스] '우주 엘리베이터'는 인류의 미래일까, 헛된 망상일까

[비즈한국]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토레 다비드(Torre David, Tower of David, 건물 최초 설계자의 이름을 딴 ‘데이비드의 타워’라는 뜻)는 베네수엘라의 붕괴된 경...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8.30 월

[사이언스] 우리 은하 외곽서 발견한 '고양이 꼬리'의 정체

[비즈한국] 이 악보, 뭔가 이상하다. 재밌게도 오선지가 소용돌이치는 모양으로 휘감겨 있다. 이건 현대음악 작곡가 조지 크럼이 만든 ‘나선 은하’라는 작품이다. 이름 그대로 소용돌이...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8.23 월

[사이언스] 달의 조각을 지구가 품고 있다?!

[비즈한국] “이의 있소!” 이 명대사로 유명한 캡콤의 재판 추리 게임 ‘역전 재판’ 시리즈가 있다. ‘역전 재판’의 첫 번째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무려 15년간 미제로 남아 있...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8.17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