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구글 펄펄 나는데…CJ·GS의 드론 배송 속도 못 내는 까닭

[비즈한국]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미국 연방항공청으로부터 드론 배송 서비스 ‘프라임 에어’ 운항 허가를 받았다. 아마존은 2013년 “5년 안에 드론이 고객의 집 앞...

김보현 기자 | 2020.09.09 수

[현장] 연일 확진자 속출, 쿠팡 물류센터 직접 일해보니

[비즈한국] 아이러니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고 연일 텔레비전에서는 외출을 삼가고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라는 경고가 나왔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김보현 기자 | 2020.09.09 수

마스크도 재난지원금도, 외국인은 소외되는 까닭

[비즈한국] #1 카메룬 출신 이주여성 A 씨(36세)는 자녀 3명과 남편, 5인 가족인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남편과 본인이 모두 실직했다. 분유·기저귀값이 부족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갈 때 ...

김보현 기자 | 2020.09.02 수

[3·4세 경영시대] 아모레퍼시픽 실적 부진, 서민정 승계에 어떤 영향?

[비즈한국] K-뷰티의 선두를 달리던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부진이 심화되면서 3세 경영 체제로의 전환이 어려움에 처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을 이끈 로드숍 브...

김보현 기자 | 2020.09.01 화

약 배달 앱 '배달약국' 약사회 반발로 서비스 중단 위기

[비즈한국] 약 배달 앱 ‘배달약국’이 출시 5개월 만에 약사 업계의 반발로 서비스 중단 위기에 처했다. 배달약국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5월 29일 앱을 출시한 바 있다....

김보현 기자 | 2020.08.27 목

[단독] 배달의민족 PB·방송·숙박업 상표출원, 영역 넓히나

[비즈한국] 배달의민족(배민)이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쿠팡, 네이버 등 유통공룡들이 본격적으로 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자 배민이 탈출구를 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강자...

김보현 기자 | 2020.08.25 화

[현장] 40년 노포 '을지OB베어'가 사라지면 볼 수 없을 풍경들

[비즈한국] 이 집은 몇 가지 전설이 있다. 노가리를 처음으로 이 골목에서 판 것, 당시 오비맥주에서 공급한 1천 시시짜리 잔이 여럿 보관되어 있는 것, 30년 넘은 단골이 수두룩한 것, 낮 12...

김보현 기자 | 2020.08.20 목

코로나와 이상기후 시대, 이마트도 배민도 '채식 인구' 잡아라

[비즈한국] 서울 여의도 직장인 이 아무개 씨는 길었던 이번 여름 장마 이후 친환경 제품과 비건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씨는 “코로나19 사태와 긴 장마를 겪으면서 당장 내 아이가 ...

김보현 기자 | 2020.08.19 수

[3·4세 경영시대] 금값 상승 수혜 '영풍그룹' 계열분리에 영향 미칠까

[비즈한국] 국제 금값의 상승세로 비철금속 생산 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다. 관련주로 분류되는 고려아연은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들...

김보현 기자 | 2020.08.14 금

[단독] 300만 원짜리 키보드 안 쓰면 탈락? 속기사 자격증 공정성 논란

[비즈한국]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국가기술자격증인 ‘한글속기’ 시험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속기용 키보드를 필수로 구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

김보현 기자 | 2020.08.1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