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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박소연 씨’의 유혹…텔레그램으로 옮겨간 ‘불법 리딩방’ 직접 겪어보니
여느 단톡방처럼 안부 인사 묻고 기프티콘 보내주고…경계심 무너뜨린 뒤 '유료 프로그램' 내세워 본격 작업
2023.12.11 · 약 15분 · 전다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