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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의 흥망
수직계열화 체제 갖춰 성장하던 고합그룹의 외도
사업다각화 중 대북 사업으로 노선 변경한 장치혁 전 회장…외환위기 겪으며 몰락
2021.03.09 · 약 7분 · 정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