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8월 7일 6시부터 8월 14일 6시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벨벳이 49.57% 상승하며 1위를 기록했다. 벨벳의 현재가는 1006원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1.90% 올랐다. 벨벳은 온체인 자산 운용과 구조화 상품 설계에 초점을 둔 프로토콜로, 디파이 전략 구성의 유연성이 강점으로 거론된다.

이더파이는 주간 21.03%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이더파이의 현재가는 609원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13.86% 급등했다. 이더파이는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기반 리스테이킹 생태계와 연결된 프로젝트로, 스테이킹 자본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펌프펀은 주간 20.42%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다. 현재가는 4.1원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6.96% 상승했다. 펌프펀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으로, 누구나 손쉽게 토큰을 만들고 유통할 수 있게 한 점이 핵심이다.
OKX 토큰은 주간 20.35% 오르며 4위를 기록했다. 현재 14만 5862원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5.06% 상승했다. OKX 토큰은 거래소 생태계 안에서 수수료 혜택과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이라는 점이 부각된다.
커브 파이낸스 토큰은 주간 19.66% 상승해 5위에 자리했다. 현재가는 363원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3.51% 하락했다. 커브 파이낸스 토큰은 스테이블코인 중심 자동화마켓메이커 구조를 기반으로 낮은 슬리피지 거래에 강점을 가진다.
월드코인은 12.74% 상승해 4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스는 11.44% 상승한 2149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0.52% 상승한 2만 1277원에 위치하고 있다. 맨틀은 9.40% 상승률을 기록하며 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니스 토큰은 1만 7404원으로 8.16% 상승했다.

벨벳, 에포크 보상과 스테이블체인 추가로 상승 탄력
벨벳(Velvet, VELVET)은 온체인에서 자산 운용 전략을 짜고 구조화 상품을 설계할 수 있게 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사용자가 여러 디파이 전략을 조합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고, 이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거나 수익을 나누는 구조를 지원한다.
이번 주간 상승은 최근 플랫폼 기능 확장과 보상 체계 개편이 겹치면서 나왔다. 8월 13일 에포크 11 보상 발표와 함께 거래 터미널에 스테이블체인(StableChain) 지원이 추가되면서 거래 편의성과 수익 기대가 동시에 높아졌다. 이에 따라 24시간 기준으로도 15% 안팎의 추가 상승이 이어지며 주간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마지막 며칠에 집중시켰다.
이더파이, weETH 개편으로 스테이킹·리스테이킹 분리
이더파이(ether.fi)는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LST)과 리스테이킹을 결합한 프로토콜로, weETH 토큰을 통해 스테이킹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제공한다. 기존 weETH는 스테이킹 보상과 리스테이킹 보상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통합 상품이었다.
이번 주 가격 강세 배경에는 상품 구조 개편이 작용했다. 8월 6일 이더파이는 weETH에서 리스테이킹 기능을 분리해 새 토큰 weETHs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weETH는 순수 이더리움 스테이킹 보상만 받고, 추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weETHs를 별도로 보유하는 방식으로 선택지가 세분화됐다.
시장에서는 리스테이킹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상품을 명확히 분리해 투자자 혼란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스테이킹 자본 유입을 늘리려는 시도로 해석했다. 에이겐레이어 잔여 리스테이킹 자산 비중이 1% 미만으로 줄어든 가운데, 제품 라인을 재설계하며 관련 테마의 순환매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펌프펀, 솔라나 밈코인 점유율 회복과 DEX 확장
펌프펀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과 자체 DEX 확장 소식이 상승 배경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경쟁 플랫폼에 내줬던 점유율을 다시 끌어올리며 솔라나 런치패드 수익의 60% 안팎을 장악했다. 이와 함께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 펌프스왑(PumpSwap)을 통해 토큰 상장 절차를 간소화하고 유동성 공급 구조를 개선하면서 플랫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다만 밈코인 장세는 변동성이 크고 유행 주기가 짧아, 상승 이후 거래량과 신규 토큰 발행 추이가 꺾이면 낙폭도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로 남는다.
디파이 회복과 인프라 순환매, 차익 실현 신호도
상위권에서는 디파이, 거래소 토큰, 인공지능 연계 종목, 밈코인 플랫폼이 고르게 이름을 올리며 순환매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벨벳과 이더파이, 커브 파이낸스 토큰은 디파이 테마의 회복세를 보여줬고, 월드코인과 베니스 토큰은 AI 기대감이 반영된 종목군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OKX 토큰과 맨틀, 코스모스까지 각기 다른 생태계 기반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이번 주 알트코인 시장은 특정 분야에만 쏠리기보다 복합적인 매수세가 이어진 모습이다.
다만 상위 종목 대부분이 주간 상승률에 비해 최근 24시간 등락폭은 작거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상승 탄력 둔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장 전체가 함께 오른 장세라기보다는 개별 호재와 테마 순환매가 교차하는 국면으로, 다음 주에는 신규 발표가 있는 종목과 실제 토큰 수요와 연결된 구조로 자금 이동 방향이 갈릴 전망이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