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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검찰 수사에, 현대차 3인방 주가 하락

한전부지 고가 매입 논란과 관련해 현대차005380를 비롯 매입에 관여한 회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 마감됐다.

특히 이들 3사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고발당했다는 소식 때문에 하락세를 보이며 장 마감됐다.

현대차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62%(4500원) 내린 16만7000원에 장 마감됐다.

기아000270차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0.71%(400원) 내린 5만6000워에 장 마감됐다.

현대모비스012330의 경우도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1.26%(3000원) 내린 23만5000원에 장 마감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한전 부지를 감정가에 비해 세배나 높은 10조5500억원에 낙찰 받았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정 회장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고가에 매입해 현대차그룹 및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됐다.

이유민 기자
2umi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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