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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형마트 “수확기 농산물 가격 안정 공조”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서울 청파로 LW컨벤션에서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중앙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확기 농산물 가격 안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풍작이 예상되는 쌀과 과실류, 김장채소 등 가을작물의 수급전망과 가격 안정을 위한 농업계-유통업체간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올가을에는 농작물이 전반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수확기 농산물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수급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농식품부는 올해에는 공공비축용 37만 톤 외에 ‘아세안+3 국가 간 비상 쌀 비축제(APTERR)’용 쌀 3만 톤을 추가 매입함에 따라 정부 비축용 쌀 매입량을 40만 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수확기는 관세화 결정에 따른 농가의 불안감이 크고 생산량도 여유가 있을 전망임을 고려해 올해 생산량 중 신곡 수요량을 초과하는 물량 범위 내에서 추가로 매입·격리할 계획이다.

또한, 가공용 배 수매지원, 김장채소 수급안정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필요시 추가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홍식 기자
moonhs@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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