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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 관광객 집중 방문 관광특구 7개 지역서 행사

서울시는 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방문 성수기를 맞아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1일간 시내 관광특구 7개 지역에서 ‘2014년 가을시즌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 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7개 관광특구협의회, 서울시관광협회 및 한국방문위원회, 관광경찰, 자치구, 서울시 등 서울시내 관광관련 단체, 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 공동협력으로 진행된다.

7개 관광특구협의회는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남대문관광특구발전위원회, 북창동관광특구협의회, 다동·무교동관광특구협의회,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종로·청계관광특구협의회다.

올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은 관광특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시민의 따뜻한 환대 분위기를 체감하고 서울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5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첫 번째 운영에서는, 16,139명이 임시 관광안내소(7개 장소)를 다녀가고 관광 안내요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사업은, 2014년에는 지난해 방한 최대국가인 중국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여 진행되며, 향후 2015년부터 일본, 동남아 등으로 대상 국가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각 관광특구에는 거리 배너, 현수막 등 환영 게시물이 곳곳에 설치되고,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임시 관광안내소가 운영된다.

거리 배너 등 환영 게시물은 2014년도 타깃 국가인 중국을 고려하여 디자인이 선정됐다.

임시 관광안내소에서는 서울 안내지도 등 각종 홍보물이 배부되고 외국어 가능 안내요원의 상주 및 한국방문위원회 친절대사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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