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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계 전지현' 쇼호스트 동지현, 유엔빌리지 고급빌라 40억 원에 매입

30억은 현금, 나머지는 대출로 자금 조달…대기업 총수와 톱스타들 거주하는 지역

[비즈한국] CJ온스타일에서 간판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동지현 씨가 대기업 총수와 톱스타 연예인의 대표적인 거주지 유엔빌리지에 입성했다. 동지현 씨는 지난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의 고급빌라 상월대 1세대를 40억 원에 매입했다.

SBS TV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쇼호스트 동지현 씨. 사진=SBS플러스 제공
SBS TV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쇼호스트 동지현 씨. 사진=SBS플러스 제공

‘홈쇼핑계의 전지현’으로 통하는 쇼호스트 동지현 씨는 1분당 매출 1억 원, 연매출 4000억 원의 완판 신화를 기록한 CJ온스타일의 간판 쇼호스트로, 판매량에 따른 성과급제로 수억 원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 동 씨가 지난 11월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인 상월대 1세대를 4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집의 공급면적은 196.57㎡(59평), 전용면적은 167.17㎡(50평)으로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됐다.

동지현 씨가 매매 계약을 체결한 건 지난 8월 29일이며, 잔금을 완납해 소유권이 이전된 건 지난 11월 2일이다.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12억 5400만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점으로 미뤄 30억 원은 현금, 나머지 10억 원은 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빌리지 고급빌라 상월대. 사진=네이버지도 캡처
유엔빌리지 고급빌라 상월대. 사진=네이버지도 캡처

상월대는 지난 2011년 11월 신축된 고급빌라로 전 호실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설계 당시부터 조망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진다. ‘상월대’라는 이름은 승효상 건축가가 작명한 ‘달을 감상하는 집’에서 따왔으며, 설계는 승효상 건축가가 이끄는 이로재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과거 배우 송중기, 송혜교 씨의 신혼집이자 가수 강다니엘이 거주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동민 기자
workhard@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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