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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에 이주열 전 부총재 내정

박근혜 대통령이 3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후임으로 전 한은 부총재인 이주열(62)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를 내정했다.

강원 원주 출신인 이 내정자는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은 정책기획국장과 부총재보, 부총재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청와대는 청문회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이번 주 중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한은 총재는 2012년 한은법 개정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에 포함된 바 있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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