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국내 최대 부촌인 이태원언덕길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셋째 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이 회장의 여동생 이명희 신세계004170그룹 회장의 새 집이 지어진다. 두 사람이 지난 4월 용산구청에 제출한 신축 건축허가서가 석 달 만에 승인을 받아 착공을 앞둔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오빠 이재용 부회장 옛 신혼집 부지에
이서현 이사장은 지난 4월 20일, 친오빠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보유하던 이태원동 1○○-1번지 외 4필지(1643.95㎡, 298.9평)를 247억 3581만 원에 매입했다. 이 부지에는 2009년 2월 협의이혼한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신혼집이 있었는데, 2018년 11월 단독주택이 철거되면서 1년 5개월간 공터로 방치됐던 곳이다(관련기사 이재용 부회장, 옛 신혼집 공터로 1년째 방치한 까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