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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라이벌 열전] 영화배급 '각자도생' 롯데시네마 차원천 vs NEW 김우택

독립 후 해외 사업에 초점 맞추는 롯데…드라마·음악 등 다각화하는 NEW

[비즈한국] 국내 영화배급사 가운데 절대 강자는 누굴까. ‘빅4’라 불리는 CJ E&M, 쇼박스086980, 롯데엔터테인먼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160550)의 지난해 관객점유율은 총 44%. 1위를 차지한 CJ E&M이 15%에 그쳤다. 강자는 있지만 절대 강자는 없는 산업이 바로 영화배급이다.

지난 3월 관객점유율 1위는 롯데엔터테인먼트다. 소지섭, 손예진 주연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관객 223만 명을 끌어들이며 17.4%를 기록했다. NEW는 10위 밖으로 순위가 밀렸다. 지난 2월 류승룡 주연 영화 ‘염력’ 이후로 이렇다 할 영화를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객점유율 4위, NEW는 5위를 기록했었다. 고작 한 달 사이에 순위가 널뛴 것이다.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왼쪽)과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 회장(오른쪽). 사진=각 사 제공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왼쪽)과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 회장(오른쪽). 사진=각 사 제공
박현광 기자
mua123@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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