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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풍산화동양행]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 선착순 예약접수

888세트 한정, 올림픽 이후 기념관에 '올림픽 유산'으로 남는 구매자 이름의 전시물

2018.01.11(Thu) 10:11:25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10일 일반에 공개 후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세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발행된 모든 기념주화 21종(금화 4종, 은화 15종, 황동화 2종)과 모든 기념은행권(낱장형, 연결형, 전지형)을 포함하는 전화종 세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발행해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사진=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평창 조직위는 기념주화와 기념은행권의 기초기획단계에서부터 본 특별기획세트를 준비해 왔고‘인류유산’으로서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나만의 올림픽유산’으로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동참하는 의미를 가지고자 기획했다.

 

특별기획세트의 케이스에는 구매자의 희망에 따라 구매자의 이름(법인명)과 고유의 메세지(10자 이내)를 새길 수 있도록 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에 개인 또는 기업체 고유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관’에 구매자들의 이름(법인명)이 새겨진 기념물이 기념주화 및 기념은행권과 함께 설치 및 전시되어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으로 남게 된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2018년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올림픽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특별기획세트의 수량을 1988년과 2018년을 연계하는 의미의 888세트로 한정했다. 판매가격은 1100만 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평창 조직위는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 씨를 1호 고객으로 선정하고 공개 발표회에서 1호 고객 기념식을 가진다. 평창 조직위는 이외에도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판매가 완료되었던 기념주화 중 해외 배정량의 잔량 일부를 국내로 돌려 판매를 진행한다.    

 

선착순 예약접수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KEB하나은행(공식 후원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전국 지점 및 우체국 그리고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진행된다(문의: 풍산 화동양행, 02-3471-4586~7).

비즈한국 bizh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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