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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 4차 산업혁명 수혜주에 투자

현지법인을 통한 리서치 교류와 해외펀드 운용 노하우 접목…연초 이후 수익률 47%

2017.10.31(Tue) 12:05:00

4차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제로인 데이터에 따르면 연초 이후 관련 펀드로 8000억 원 넘게 자금이 유입됐다.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길 원하는 스마트머니의 움직임에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의 경우 글로벌주식형펀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사진=박정훈 기자


10월 25일 기준 제로인 데이터에 의하면 업계 글로벌주식형 펀드 중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47.16%로 1위를 기록했다. 8월 말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IT섹터에 48.9%, 소비재 섹터에 30.31%, 헬스케어 섹터에 13.87%, 금융에 6.93%를 투자하고 있다. 국가 별 투자비중은 미국 67.8%, 중국 32.2%다. 글로벌 증시의 전반적 상승세와 IT섹터의 상승이 펀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의 특징은 4차 산업혁명과 G2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투자테마인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및 혁신을 뜻한다. 기술발전이 전자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헬스케어 산업,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 같은 소비 패러다임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광범위한 산업과 종목 중 실질적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선별 기준이 중요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혁신을 기존의 방식에서 획기적 변화가 나타나는 ‘급진적 혁신’과 꾸준한 기술개발로 기존의 방식을 개선하는 ‘점진적 혁신’으로 세분화했다. 급진적 혁신은 단어 그대로 신기술 출현에 의한 갑작스러운 변화를 말한다. 반면 점진적 혁신은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완만한 개선으로 연구·개발(R&D) 투자에서 이익의 가시화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따라서 일시적인 투자가 아닌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이 핵심이다. 여기에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는 퀀터멘탈 방식을 활용해 종목을 선별한다. 퀀터멘탈이란 계량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퀀트와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펀더멘탈 분석의 합성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의 또 다른 특징으로 투자지역의 선택과 집중을 꾀했다고 강조했다. 타 펀드와 달리 미국과 중화권에 투자를 집중한다. 두 국가의 경제규모 및 연구개발투자 규모가 글로벌 1~2위를 다투기 때문이다. 

 

미국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 가치 산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중국의 경우 규모의 경제에 기반들 둔 효율성 개선에 강점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두 시장의 역사적 상관관계는 낮은 수준으로 변동성 관리에도 유리하며 차별화된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통한 현지 리서치도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만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 박경륜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글로벌 트렌드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미국과 중국은 기술발전에 있어 경쟁우위를 선점해 혁신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고 미래산업에 관심 있다면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 펀드’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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