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영업사원 해고돼도 속수무책, '특수고용직'이 뭐길래
[비즈한국] 르노삼성자동차에서 5년간 영업직으로 근무하던 구 아무개 씨(47)는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었다. 고객에 불이익을 주는 부당한 판매에 반발하자 돌아온 건 해직 통보였고, 다른 ...
김상훈 기자 | 2018.08.02 목
가풍 엿보이는 LG그룹 회장 일가 '소탈' 일화들
[비즈한국] LG그룹이 본격적인 4세 경영의 닿을 올렸다. 얼마 전 타계한 구본무 회장의 뒤를 이어 장남 구광모 LG 상무가 불과 마흔 살의 나이에 LG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지나치게 젊...
봉성창 기자 | 2018.08.02 목
'몰카포비아' 확산, 스타벅스 여자화장실 해프닝 전말
[비즈한국] 여성들의 ‘몰카포비아(몰래카매라 공포증)’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와중에 지난 7월 31일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한 스타벅스 매장 여자화장실에 몰카가 설치됐다는 신...
유시혁 기자 | 2018.08.02 목
[현장] '박원순 통개발'로 달아오른 여의도에 '오세훈 그림자'
[비즈한국] 서울 여의도 일대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 통개발’ 계획을 언급한 이후부터다. 개발 방향이나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격 상...
문상현 기자 | 2018.08.01 수
라오스 참사 '깜깜이' 원인 조사에 속타는 SK건설
[비즈한국] 지난 7월 23일 라오스 세피안-세남너이 수력발전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2년 SK건설(지분 26%), 한국서부발전(25%), 태국 RATCH(25%), 라오스 LHSE(24%)는 합작법인 세피안-세남...
박형민 기자 | 2018.08.01 수
시내버스 1대 줄이면 8000만 원, 내가 '지옥버스' 타는 이유?
[비즈한국] 서울 종로1가와 강남역 구간을 오가는 버스는 늘 승객들로 붐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두 번 이상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버스 수요가 많다. 현재 이 구간을 잇는 건 470번 버스...
박현광 기자 | 2018.08.01 수
[핫 CEO] '라오스 비상사태' 수습 시험대, SK건설 조기행·안재현
[비즈한국] 라오스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밤 남동부 아타프주에서 일어난 보조댐 붕괴 사고로 시공을 전담해 온 SK건설이 비상사태에 빠져 들었다. SK건설을 이끌고 있는 장수 CEO(최고경...
장익창 기자 | 2018.07.31 화
[상권 패트롤] '대한민국 중심' 명동에 통째 빈 건물들이…
[비즈한국] 서울의 중심 상권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동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로 1년 내내 활기를 띤다. 웬만한 불황에도 끄떡 없던 명동 상권에서도 최근 통째 빈 건물이...
김상훈 기자 | 2018.07.31 화
'찌그러진 박스에 단서가…' 쿠팡 로켓배송 대란의 기원
[비즈한국] 낮 최고온도 38℃.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날, 쿠팡 배송차량 약 30대가 한 서울지역 캠프에 집결했다. 해당 지역의 로켓배송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전국 ...
봉성창 기자 | 2018.07.31 화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집사와 해결사' 사이
[비즈한국]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도입을 결정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기관투자자가 고객의 대리인으로서 기업경영에 적극 참여하는 ‘행동지침’이다. 저택에서 ...
문상현 기자 | 2018.07.31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