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욱 경제팩트] 내수는 부진한데, 재정은 흑자라니?

[비즈한국] 최근 발표된 취업자 수 통계는 충격의 연속이었다. 7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단 5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기 때문이었다. 특히 실업자 수는 7개월 연속 100만 명을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8.20 월

한국형 항공모함 논란의 '확대해석'

[비즈한국] 해군은 지난 10일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 ‘LPH 미래항공기 탑재운용을 위한 개조·개장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LPH로 표기되는 대형수송함은 상륙작전을 위한 ...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8.08.20 월

[돈과법] '노 민스 노 룰'만 있으면 안희정은 유죄일까

[비즈한국] 지난 14일 올 상반기를 뒤흔들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 1심 선고가 있었다. 안 전 지사가 집권여당의 차기 유력한 대권후보였던 만큼 역사에 기록될 대형 미투(Me Too)사건이...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08.18 토

혁신성장 위해 20조 돌파 R&D 예산 제대로 쓰일까

[비즈한국] 실업률 악화와 소비 둔화로 소득 주도 성장에 제동이 걸린 문재인 정부가 연일 혁신 성장을 내세워 돌파구를 찾고 있다. 정부는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의 사상 첫 20조 원 돌...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08.18 토

'정운호 게이트'로 추락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지금

[비즈한국] 2016년 대한민국은 ‘정운호 게이트’로 떠들썩했다. 정운호 게이트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이사가 마카오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시작됐으며 최유정...

유시혁 기자 | 2018.08.17 금

[상권 패트롤] '사교육 1번지' 대치동, 목 좋은 곳이 빈 까닭

[비즈한국] 강남 8학군을 대표하는 대치동은 학원가와 고급 아파트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사교육 1번지로 불린다. 다른 지역에 비해 소득 수준이 높은 거주자가 많아 부촌의 이...

김상훈 기자 | 2018.08.17 금

[일본 현지 인터뷰] 기자 없이 AI로 특종행진 'JX프레스'의 비밀

[비즈한국] 지난해 2월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독살됐다. 형제간 권력 암투로 벌어진 사건이다. 첫 단독보도가 전해지자 전 세계가 들썩였다. 특...

일본 도쿄=박현광 기자 | 2018.08.17 금

"유선생님한테 배워요" 학생·직장인 유튜브 학습 삼매경

[비즈한국]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 중인 강 아무개 씨(29)는 지인을 통해 유튜브 영어 채널을 알게 됐다. 강 씨는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말했더니 주변에서 ‘날라리 데이브’라는 ...

김상훈 기자 | 2018.08.17 금

'차이나조이'에서 본 중국 게임산업의 두 가지 성공비결

[비즈한국] 매년 7월 말이면 중국 상하이 한복판에서 ‘차이나조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게임쇼가 있다. 콘솔 강국인 미국, 일본, 유럽에서 열리는 동경게임쇼, E3, 게임스컴 등의 행사와...

박재찬 KJ&투자파트너스 공동대표 | 2018.08.17 금

영상▶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저류지에 쏟아지는 '색다른 물' 미스터리

[비즈한국] ‘비즈한국’은 지난해 6월 23일 이 가뭄에…대명비발디파크 값싼 홍천강물 ‘펑펑’ 주민 원성, 지난 7월 20일 홍천강물 ‘펑펑’ 대명레저 오션월드 ‘깜깜이 신고’ ...

홍천=유시혁 기자 | 2018.08.17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