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6차산업을 아십니까" 고광자 공존밥상실록 대표

[비즈한국] 이농에 따른 농업 인구 감소, 수입 농산물 개방, 고령화 등으로 농촌이 예전 같지 않다. 일부 농가는 소득이 줄어 정부 지원금으로 근근이 버틴다. 사라질 위기에 놓인 마을도 ...

이성진 기자 | 2019.02.21 목

'레드오션' 여행시장에 뛰어든 쿠팡·위메프·티몬의 항로

[비즈한국] 쿠팡은 올해 1월 숙박 서비스를 개편해 펜션 구매 즉시 예약 확정이 가능해졌다. 위메프도 지난해 8월부터 항공과 숙박 카테고리에서 메타서비스(가격비교 구매방식)를 시작했...

이송이 기자 | 2019.02.21 목

"채용 축소?" 신입 상시채용 도입 파장 현대차 "규모 유지"

[비즈한국]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상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공채와 더불어 상시채용을 확대하다 올해부터는 공채를 없애고 상시채용만으로 신입사원을 ...

박해나 기자 | 2019.02.21 목

[시승기] 평범해진 외모에 개성있는 심장 '인피니티 QX50'

[비즈한국] 인피니티는 2013년까지는 ‘일본에서 태어난 독일 유학생’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슷한 길을 달려왔다. 2014년 Q, QX로 네이밍을 통합하기 전엔 G35, M37, ...

우종국 기자 | 2019.02.20 수

변호사시험 다시는 못 보는 '로스쿨 오탈자 441명' 최초공개

[비즈한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자 중 변호사시험 응시횟수 제한으로 법조인이 될 수 없게 된 사람의 숫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변호사시...

차형조 기자 | 2019.02.20 수

[현장] '대학원인가, 고시학원인가' 로스쿨이 시끄러운 까닭

[비즈한국] “무늬만 로스쿨, 사실은 고시학원. 정부는 변호사시험 합격률 정상화하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청와대를 향해 소리쳤다. 18일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

차형조 기자 | 2019.02.20 수

[현장] SK하이닉스 '입지설'에 들썩이는 용인, 동탄까지 기대감

[비즈한국]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용인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뒤 용인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입지에 대해 “...

박해나 기자 | 2019.02.20 수

[왜죠?] 최근 '차명주식' 줄줄이 적발 까닭

[비즈한국] 차명주식. 재벌이나 자산가들이 조세회피와 편법 상속 등에 활용하는 오래된 수법이다. 최근 들어 최근 차명주식을 신고하지 않아온 대기업 회장들이 잇따라 사정당국에 적발...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19.02.20 수

CU 피해자 "최저수익 보장" vs 본사 "위약금 부담 제로" 시시비비

[비즈한국] A 씨는 2017년 11월 편의점 CU 가맹점주​가 됐다. 한 달에 250만~3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CU 본사 개발 직원의 말을 믿고 점포를 열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평균 일 매출은 60만~...

이성진 기자 | 2019.02.19 화

[현장] "병원도 의사가 안하면 불법" 눈썹 문신 업자들의 이유있는 항변

[비즈한국] “병원에서 시술을 해도 어차피 저희 같은 기술자가 병원 안에 들어가서 하지 의사가 하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병원에서 단가를 싸게 해서 박리다매식으로 눈썹 문신을 하는 ...

김명선 기자 | 2019.02.1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