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전쟁' 한진가, 경영권 주총 앞두고 카카오가 주목받는 이유

[비즈한국] 한진가 ‘남매 전쟁’이 소강사태로 접어든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간 경영권을 둘러싼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카카오가 지주사 한진칼...

박호민 기자 | 2020.01.28 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김서영-빛으로 그리는 그림

[비즈한국]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20.01.28 화

[사이언스] '탈은하' 꿈꾸는 속도광 별들의 속사정

[비즈한국] 우리 사회에 대한 자조적인 농담과 진담이 섞인 표현으로 ‘탈조선’이라는 말을 쓰곤 한다. 한국을 탈출해 더 나은 곳에서 삶을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다는 복잡다단한 감정이...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0.01.28 화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정재계 향한 가습기살균제 수사

[비즈한국] “묵은 사건 털기일 수도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수사가 계속될 겁니다. 근데 이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문제라기보다는, 그 과정에서 이뤄진 정부 관계자들의 의사 결정으...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0.01.28 화

[응급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28가지 단상

[비즈한국] 1. 우한 폐렴의 정식 명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다. 2.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코로나(광환, 원 둘레에 방사형으로 둘러쌓인 생김새) 모양이라서 생긴 명...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지독한 하루’ 저자 | 2020.01.27 월

애플은 왜 야간 사진 공모전을 열었을까

[비즈한국] ‘애플이 사진전을 연다. ‘야간 모드 챌린지’로 말 그대로 밤에 야간 모드로 찍은 사진을 두고 우수작을 뽑는 사진전이다. 1월 29일까지 아이폰11, 혹은 아이폰 11 프로의 야간 ...

최호섭 IT 칼럼니스트 | 2020.01.27 월

[부동산 인사이트] '안개 속에 기회가' 혼란한 부동산 시장의 성공법칙

[비즈한국] 부동산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곳이다. 1997년 대한민국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를 만났다. 중소기업이 도산하고, 대기업이 부도처리 되었다. 부동산이 문제가 아...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20.01.27 월

집에만 있기 갑갑한 ‘혼설족’에게 추천하는 나들이 3종 코스

[비즈한국]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는 명절 풍경을 크게 바꿔 놓았다. 고향에 내려가 가족과 차례만 명절 연휴를 보내기보다는 집에서 혼자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이들을 일...

박찬웅 기자 | 2020.01.27 월

제네시스 GV80의 '인디오더', 중고차 매각 시엔 손해?

[비즈한국] 15일 출시된 제네시스 GV80(지브이 에이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현대자동차는 연간 판매 목표를 2만 4000대로 밝혔는데, 출시 첫날 1만 5000대, 이튿날까지 합하면 2만 2000대가 계...

우종국 기자 | 2020.01.26 일

[3·4세 경영시대] 롯데 신동빈 장남 신유열 '아버지 코스' 밟는 중

[비즈한국] 명실상부 3·4세 경영시대다. 건재한 2세대를 뒷배로 두고 이재용, 정의선 등 오너 3·4세가 경영 전면에 섰다. 대부분 계열사로 입사해 경영에 참여하며 승계 수업을 받는 형태다...

김보현 기자 | 2020.01.23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