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늘고 '번개장터' 줄고…'안전거래'가 희비 갈랐다

[비즈한국] 명품이나 한정판 스니커즈 등 고가 상품의 중고 거래가 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이 ‘안전거래’에 집중하고 있다. 사기 거래와의 전쟁을 선포한 중고나라는 최근 그 성과가 나...

박해나 기자 | 2022.06.16 목

[현장] 시민단체 위탁에서 서울시 직영으로…오세훈이 바꾼 '서울로 7017' 풍경

[비즈한국] “세상에서 가장 긴 육교일 뿐”, “콘크리트 덩어리들”, “이용 편의성이 떨어진다”, “콘텐츠가 빈약하다”. 개장 당시 서울로 7017에 대한 평가다.   2017년 5월 개장...

전다현 기자 | 2022.06.16 목

SK에코플랜트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자본확충 통한 재무안정성 개선 기대!

SK에코플랜트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약 400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위한 ‘주요사항 보고서(유상증자결정)’를 15일 공시했다. 상환전환우선주는 총 94만 주로 제3자 배정...

비즈한국 | 2022.06.15 수

[단독] '한남더힐 신고가 110억' 김종운 알레르망 대표의 기막힌 절세 전략

[비즈한국] 국내 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 브랜드로 알려진 이덕아이앤씨의 김종운 대표가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을 최근 11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

차형조 기자 | 2022.06.15 수

국민연금 이사장 하마평에 '스튜어드십코드' 흔들리는 까닭

[비즈한국] 최근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윤석열 ...

여다정 기자 | 2022.06.15 수

'대기업' 됐는데 아직도 '중견'처럼…대방건설, 내부거래 빨간불 켜진 까닭

[비즈한국] 지난해 첫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대방건설이 계열사에 자금 대여를 크게 늘렸다. 개발사업 등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각 계열사에 운용자금을 지원하고 지배구조를 강화...

강은경 기자 | 2022.06.14 화

KFC·버거킹도 매물로…한국맥도날드 매각, 이번엔 성공할까

[비즈한국]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KFC·버거킹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한국맥도날드도 매각을 추진해 인수·합병 시장이 햄버거 브랜드로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2016년 매일유업·...

정동민 기자 | 2022.06.14 화

"투자사 횡령·디파이 청산·스캠" 카카오 클레이튼에서 테라의 향기가…

[비즈한국] 카카오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던 블록체인·가상자산 사업 상황이 심상치 않다. 카카오 타이틀을 걸고 승승장구하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에서 토큰 가격 하락, 투자...

심지영 기자 | 2022.06.14 화

금호석유화학그룹, 미래 변화에 선제 대응 나선다…R&D로 사업 기회 발굴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 비즈니스 선점 준비에 나선다.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비즈한국 | 2022.06.14 화

환경미화원에 욕설·갑질 의혹, 광주 남구청 공무원 어떻게 됐나

[비즈한국] 광주광역시 남구청 소속 청소 위탁업체를 관리하는 6급 공무원이 소속 환경미화원 A 씨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 씨에 따르면 공무원 B 씨는 개인적 용무로 지속해...

전다현 기자 | 2022.06.14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