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신입생이 16명? '시골' 아니고 '서울' 얘깁니다

[비즈한국] 1학년 매화반, 2학년 사랑반. ‘1반’, ‘2반’ 등 숫자를 붙이던 학급명이 사라지고 있다. 입학생이 20명이 채 되지 않아 학년당 학급이 하나밖에 없다 보니 숫자를 붙이는 게 의...

박해나 기자 | 2023.02.14 화

[유럽스타트업열전] '다양성을 키운다' 흑인·이민자·성소수자 위한 창업과 투자

[비즈한국] 유럽 테크업계의 다양성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2022년 여성 창업자가 있는 팀에 투자된 VC 자금은 전체 규모의 1%에 불과했다. 런던에서 인종 다양성을 가진 창업자들을 지원하...

이은서 칼럼니스트 | 2023.02.14 화

[부동산 인사이트]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확정…'고양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비즈한국]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광역적 정비를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골자를 확정했다. 1기 ...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23.02.13 월

[알쓸비법] 공정거래 사건의 절반이 '하도급법', 왜 그럴까?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3.02.13 월

[사이언스] '우주인 파업 사건'의 진실을 공개합니다!

[비즈한국] 197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NASA의 관제실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지구 궤도를 잘 돌고 있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과의 교신이 갑자기 끊겼기 때문. 교신이 끊어진 이유는 더 황...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02.13 월

'라임 주범' 김봉현 징역 30년…쌍방울 김성태 '떨고 있나'

[비즈한국]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1심에서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융범죄 사범(횡령,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은 징역 3~5년, ...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3.02.13 월

[재벌 지배구조 1] 이재용 회장, 큰 틀 완성한 삼성 장악 남은 과제는

[비즈한국] 이재용 회장이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회장에 취임하면서 재계 1위인 삼성그룹도 공식적으로 완전한 3세 경영시대가 열렸다. 이 회장은 2012년 부회장 승진 후 2014년 이후 부친 이...

장익창 기자 | 2023.02.10 금

[가장 보통의 투자] 전 세계 뒤흔든 챗GPT에 투자하는 현명한 방법

[비즈한국] 어릴 적 학교에서는 공상과학 글짓기나 그리기 대회를 종종 열었다. 원고지와 도화지를 받아 들고 한참이나 고민하다가 마감 시간이 임박해서야 부랴부랴 쓰거나 그리기 일쑤...

김세아 금융 칼럼니스트 | 2023.02.10 금

기업부채 증가 속도 주요 43국 중 2위…성장률 회복에 비상

[비즈한국]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채 증가 속도가 세계 주요국들 중에서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내 기업들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부채 비율...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3.02.10 금

"사랑스러운 사과" 현대카드는 왜 애플페이에 목을 맬까

[비즈한국] 2월 8일 애플페이의 한국 상륙이 확정됐다. 그동안 삼성페이를 보며 아쉬움만 삼켰던 아이폰 유저들은 환호하는 분위기. 기정사실처럼 돌던 소문대로 애플은 현대카드의 손을 ...

심지영 기자 | 2023.02.10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