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 30만 시대, 점주들은 왜 거리로 나섰나

[비즈한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마찰이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다. 가맹점주가 모여 집회를 열고, 공정위에 가맹본부를 신고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가맹점주들...

박해나 기자 | 2024.06.13 목

[단독] 윤길준 동화약품 부회장 아들도 이사회 등장 '4세 사촌 경영' 가나

[비즈한국] 윤길준 ​동화약품 ​부회장의 장남 윤현호 씨(32)​가 그룹의 지주사 격인 디더블유피홀딩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된 사실이 드러났다. 디더블유피홀딩스는 동화약품의 최대주...

정동민 기자 | 2024.06.13 목

[비즈피플] 오물 풍선에 확성기 방송으로 맞대응,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비즈한국]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는 한...

양휴창 기자 | 2024.06.13 목

[유럽스타트업열전] '미지의 원석' 동독 딥테크 스타트업을 주목하는 이유

[비즈한국] 지난 2일 베를린에서 약 40분 떨어진 작은 휴양도시 바트 자로우(Bad Saarow)에서 동독경제포럼 24(Ostdeutsches Wirtschaftsforum, OWF 24)가 열렸다. 독일은 통일된 지 35년이 지났지만, 여전...

이은서 칼럼니스트 | 2024.06.13 목

[단독]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21억 직원 횡령건, 결산보고에서 빠졌다

[비즈한국] 지난 3월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전 비서가 5년에 걸쳐 약 21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비서는 수년에 걸쳐 노 관장의 개인 자금과 센터 공금을 빼돌렸고, 결국 사기...

심지영 기자 | 2024.06.13 목

더 미룰 수 없는 인공지능 기본법, 유럽과 미국 사이 '제3의 길'로?

[비즈한국] 유럽연합(EU)과 미국, 일본 등 각국이 인공지능(AI) 관련 법제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규범을 주도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했다. 새 기술이 등장하면 표준과 규제를 선점한 나라...

강은경 기자 | 2024.06.12 수

"한약사 약국 개업 멈춰!" 약사-한약사 강대강 대치 이어지는 까닭

[비즈한국] 현행 약사법은 한약사의 업무 범위를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 이로 인해 한약사 단체와 약사 단체는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각자의 해석만을 바탕으로 강대강 대치를 반복...

김초영 기자 | 2024.06.11 화

[단독] '경영수업 중' 대웅그룹 3세 윤석민 '로직베이스' 대표이사 재취임

[비즈한국] 대웅제약 창업주 고 윤영환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윤재승 전 회장(현 최고비전책임자)의 장남 윤석민 씨가 3년 전 설립된 중소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사실이 비즈한국 취...

정동민 기자 | 2024.06.11 화

[가장 보통의 투자] 엔비디아 액면분할, 주가는 왜 찔끔 올랐나

[비즈한국] 엔비디아는 지난 7일 10대 1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1208.88달러였던 주가는 장 마감 후 액면분할로 120.88달러로 조정됐다. 보유 주식이 있다면 10배로 늘어...

김세아 금융 칼럼니스트 | 2024.06.11 화

[현장] "매출 1억 보장" 감언이설 난무…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가보니

[비즈한국]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한 번씩 찾게 된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마음이 급한 일부 창업자들은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당일,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돌아오는 ...

박해나 기자 | 2024.06.1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