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악취 ‘위례 1차’만의 문제일까
현대산업개발 시공, 송파구 ‘위례 아이파크 1차’ 아파트 400가구 중 상당수에서 시공 하자로 추정되는 화장실 배수 문제로 악취에 시달린다는 입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
장익창 기자 | 2016.10.17 월
대우조선 사태 회계 업계 지각변동 부른다
“대우조선해양 사건의 본질은 분식회계를 막아야 했던, 막을 수 있었던 회계법인이 손을 놓으면서 시작됐다는 겁니다.”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됐던 올 초 대검찰청 부...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0.17 월
검찰,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
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수출 계약 파기를 늦게 공시했다는 이유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기술수출 계약 파기 정...
장익창 기자 | 2016.10.17 월
검찰이 또? 넥슨-대검 차장 논란 내부에선
진경준 전 검사장의 넥슨 주식 특혜 매입 의혹을 수사하던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은 김정주 넥슨 창업주(NXC 대표) 소유로 파악한 자택에 압수수색을 나간 것은 지난 7월 중순. 하지만 수...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0.16 일
[단독] 서울대병원, 교통사고 후유증 사망자도 ‘병사’ 분류 논란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대병원에서 다른 환자 사망진단서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통사고를 당해 7년간 병상에 누워있다 지난 8월 18...
유시혁 기자 | 2016.10.16 일
궁극의 인공지능 ‘피노키오’를 찾아서
“진짜가 아니어서 미안해요, 엄마……. 제발 날 버리지 말아요.” 위의 문장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A.I’에 나오는 로봇 데이빗의 대사다. 불치병으로 냉동인간이 된 진짜 아...
박중언 인공지능 개발자 | 2016.10.15 토
이런 나라에서 환자가 죽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다
2살 난 아이가 전주에서 중증외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에 관해서 나는 며칠 전 적나라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글을 썼다. 그리고, 제법 이 문제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공론화의 장을 열었...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 ‘만약은 없다’ 저자 | 2016.10.15 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총손실 7조 이상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보게 될 리콜 비용, 직접 비용, 기회 손실 총 합계는 7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는 14일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올해 ...
장익창 기자 | 2016.10.14 금
밥캣 상장 연기, 두산 핵심 중공업·인프라코어 다시 위기감
두산그룹의 소형 건설장비 회사 두산밥캣의 상장이 연기됐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 등 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해부터 ...
민웅기 기자 | 2016.10.14 금
엘리엇 전력 보니 삼성 제안에 ‘지뢰밭’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에 한 제안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엘리엇은 지난 5일 삼성전자 이사진 앞으로 ‘주주 가치 제고 제안서’라는 제목의 서한을 보내 △삼성전자를 지주...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6.10.14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