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 여름엔 역시 ‘듀스’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주었어."해마다 여름이면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 듀스(DEUX)의 <여름 안에서>...

장익창 기자 | 2016.07.04 월

[썬데이] S.E.S.·핑클·베복, 1세대 걸그룹의 추억

1990년대 해외 대중음악계에선 영국의 ‘스파이스 걸스’, 미국의 ‘TLC’, 일본의 ‘SPEED’와 같은 걸그룹들이 신화를 써가고 있었다.하지만 국내에서 여성 걸그룹은 가...

장익창 기자 | 2016.06.20 월

[썬데이] ‘권투 황제’ 알리,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지다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이는 권투 역사상 가장 성공했고 인종차별에 맞서 투쟁했던 ‘무하마드 알리’가 자신의 권투 스타일을 자...

장익창 기자 | 2016.06.05 일

[썬데이] 흑인 노예들의 처절한 삶 ‘뿌리’와 ‘만딩고’

요즘에야 흑인 대통령이 등장하고 인종차별도 많이 사라져 격세지감이나, 불과 150년여 전만 해도 미국에선 백인들이 흑인들을 노예로 부리면서 인간 이하의 잔혹한 대접을 한 암울한 역...

장익창 기자 | 2016.05.24 화

[썬데이] 컬트적 괴작 ‘클레멘타인’과 ‘주글래 살래’

“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아이디 maan****).“시각장애인이었는데 이 영화 보고 눈이 떠졌어요.”(아이디 then****).어느 영화들에 대한 평일까. 벌써 눈치 챈 독자도 ...

장익창 기자 | 2016.05.10 화

[썬데이] 한국 인터넷 대중화의 총아 ‘노랑나비 이승희’

1997년 당시 이승희 모습(출처=비즈한국DB). “담배 한 대 피고 올까. 그러면 사진 받을 수 있겠지.”, “그러자. 전화비 많이 나오겠다." 1997년 당시 청장년 시절을 보...

장익창 기자 | 2016.04.29 금

[단독]강성훈 동생 강윤지, 무한도전 사진 공개

21일 젝스키스 강성훈의 동생 강윤지가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젝스키스편 연습실 장면을 공개했다. 강윤지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저의 오빠 사진을 쿨하게 쏜다”며 “뒤...

김태현 기자 | 2016.04.2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