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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족, 그러니까 가족인 '파친코'와 '장손'

그래도 가족, 그러니까 가족인 '파친코'와 '장손'

[비즈한국] 추석이다. 이번엔 토요일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려 5일을 쉰다. 일찌감치 국내로든 해외로든 여행을 떠난 집도 있겠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차례와 성묘를 지내야 하는 집도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9.12 목

핏줄이라서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가족X멜로'

핏줄이라서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가족X멜로'

[비즈한국] ‘가족’과 ‘멜로’라는 단어만큼 안 어울리는 단어가 있을까. 특히 손 붙잡고 다니며 살뜰하게 서로를 챙기는 중년 커플을 보면 절대 부부 아닌 불륜 커플일 거라 단언하고,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9.04 수

'노 웨이 아웃' 출구 없는 이 땅의 추악한 민낯

'노 웨이 아웃' 출구 없는 이 땅의 추악한 민낯

[비즈한국] ‘노 웨이 아웃: 더 룰렛’(노 웨이 아웃)은 여러모로 흥미롭다. 드라마 속 반성 없는 흉악범이나 돈에 미쳐 무슨 짓이든 저지를 각오가 돼 있는 인간 군상을 보고 있으면 씁쓸...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8.26 월

관심종자들의 도파민 자극 방송 '더 인플루언서'

관심종자들의 도파민 자극 방송 '더 인플루언서'

[비즈한국] 역시 도파민의 최고봉은 넷플릭스인가. ‘더 인플루언서’를 보고 있으면 넷플릭스가 도파민 중독 시대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관심으로 생존하라’...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8.16 금

한 번 뿐인 인생, 이겨보고 싶다 '맵고 뜨겁게'

한 번 뿐인 인생, 이겨보고 싶다 '맵고 뜨겁게'

[비즈한국] 어떤 작품을 보면서 주인공에게 강한 동질감을 느껴본 적 있는가? 최근 내가 동질감을 느낀 이는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맵고 뜨겁게(원제: 热辣滚烫,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8.08 목

하균신의 열연에 '감사합니다'

하균신의 열연에 '감사합니다'

[비즈한국]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흔히 생각하는 고맙다는 의미의 감사(感謝)가 아닌, 사무나 업무의 집행 또는 재산의 상황·회계의 진실성을 검사하여, 그 정당성 여부를 조사하는 감...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7.31 수

MZ 점술가들의 독특하고도 평범한 ‘신들린 연애’

MZ 점술가들의 독특하고도 평범한 ‘신들린 연애’

[비즈한국] 연애 프로그램의 영역은 어디까지 확장될까? 인연이 끝난 연인끼리 모여 새로운 인연을 찾기도 하고, 친남매끼리 모여 서로의 연애 탐색전을 지켜보기도 하고, 동성끼리 모여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7.24 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젊음과 늙음은 상벌이 아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젊음과 늙음은 상벌이 아니다

[비즈한국] 자고 일어났더니 2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으로 급 늙어버렸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그런데 잠깐, 만약 반대로 하루아침에 50대에서 20대로 뒤바뀐다면? 그래도 엄청나게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7.15 월

대한민국 정치사의 질곡을 꾹꾹 담아 몰아치는 '돌풍'

대한민국 정치사의 질곡을 꾹꾹 담아 몰아치는 '돌풍'

[비즈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돌풍’을 보면서 문득 궁금해졌다. 과연 ‘돌풍’은 어느 진영에 더 뼈아플까? 흔히 우리나라 정치 진영을 진보와 보수(혹은 좌와 우)로 구분하지만, 사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4.07.05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