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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의 목소리만큼 진한 쇼콜라 타르트

'카더가든'의 목소리만큼 진한 쇼콜라 타르트

[비즈한국] 깜짝 파티와도 같았던 첫눈이 하루 만에 녹으며 다시금 시커먼 아스팔트가 드러났다. 녹아 사라지는 눈을 보며 흥겨웠던 축제가 막을 내린 뒤 무대가 철거되는 모습을 볼 때와 ...

이덕 작가 | 2018.12.03 월

거만한 천재 의사 김명민보다 '해바라기'의 따뜻함

거만한 천재 의사 김명민보다 '해바라기'의 따뜻함

[비즈한국] 병원에 가면 어쩐지 위축이 된다. 필요에 의해 정당히 돈을 내고 진료를 요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선생님은 권위로 가득 차 보이고, 간호사 선생님은 사무적으로 , 원...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1.30 금

하얗게 눈이 내린 바닐라타르트와 하얀 노래들

하얗게 눈이 내린 바닐라타르트와 하얀 노래들

[비즈한국] 많이들 하는 푸념이지만 가을이 정말 짧아졌다. 가을이 끝나기 전에 가을 디저트를 마저 소개하고 싶었다. 지난주엔 밤으로 만든 몽블랑이었고, 이번주는 사과로 만든 애플파...

이덕 작가 | 2018.11.26 월

'왕실 덕후'의 추억 타임머신 '궁'

'왕실 덕후'의 추억 타임머신 '궁'

[비즈한국] 뜬금없이 고백하자면 나는 ‘왕실 덕후’다. ‘태정태세문단세…’를 외우기 전부터 입을 헤 벌린 채 사극을 시청했고, 좀 더 커서는 이역만리 타국의 왕실 계보도를 줄줄 꿰...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1.23 금

밤으로 만든 몽블랑과 요한 일렉트릭 바흐의 생율 Bomb

밤으로 만든 몽블랑과 요한 일렉트릭 바흐의 생율 Bomb

[비즈한국] 우두커니 서서 밤을 바라본다. 통통한 밤. 쪄먹으면 맛있겠다. 순간 머릿속에 ‘군밤타령’이 재생된다. 하지만 지금은 21세기. 새로운 것이 필요해. 머리를 세차게 흔든다. 머...

이덕 작가 | 2018.11.19 월

1994년, 뜨거웠던 그날 그 '느낌'

1994년, 뜨거웠던 그날 그 '느낌'

[비즈한국] 기록적인 폭염으로 뜨거웠던 1994년. 경제는 호황이었고, 문화적으로는 ‘쌍팔년도’로 표현되는 구시대를 벗어나 개인의 개성과 일탈을 받아들이던 때였다. ‘X세대’라 불리...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1.15 목

춤이 절로 나오는 마카롱과 아이돌의 멋진 안무

춤이 절로 나오는 마카롱과 아이돌의 멋진 안무

[비즈한국] 빼빼로데이를 맞이하는 양과자점의 자세로는 대략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접 빼빼로를 만드는 것이다. 다음은 기존에 자신들이 만들던 마카롱, 파운드케이크 같은 메뉴를 ...

이덕 작가 | 2018.11.13 화

수능 D-14,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의 수험생 응원

수능 D-14,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의 수험생 응원

[비즈한국]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맞으면서 배웠어요. ‘야 이것도 몰라?’ 스스로 때리면서.” 인터뷰는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됐다.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0월 31일 밤 9시, ...

박현광 기자 | 2018.11.01 목

"뭬야?" 조선 최악의 국정농단 '여인천하'

[비즈한국] 조선시대 악녀(惡女)로 꼽히는 대표적인 여자들이 있다. 장녹수와 장희빈, 상궁 김개시, 소용 조씨 등 주로 궁궐 내 내명부 여인들이 꼽히는데, 장녹수와 장희빈에 견주는 악녀...

정수진 드라마애호가 | 2018.11.0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