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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에가 가져온 봄처럼 상큼한 '제이클레프'

프레지에가 가져온 봄처럼 상큼한 '제이클레프'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3.19 화

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던 '학교'

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던 '학교'

[비즈한국] 학원물을 좋아한다. 그렇게 유치한 걸 왜 보느냐는 비웃음도 가끔 받지만, 유치한 게 왜? 우리는 모두 한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한 시절을 보냈고, 북한도 무서워 쳐들어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3.15 금

각자도생 현대인에게 건네는 초코파이 '고맙습니다'

각자도생 현대인에게 건네는 초코파이 '고맙습니다'

[비즈한국]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얼핏 자주 쓰는 간단한 말로 들리지만 사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는 말에 박한 사람이 많다. 서...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3.0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