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샌드를 먹으며 추억의 '국희'를 보다
[비즈한국] 이미 늙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늙기 싫어 항상 트렌드를 향해 촉수를 곤두세우고 산다(그러면서 옛날 드라마 칼럼을 쓰는 아이러니). 하지만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고를 땐 역시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9.20 금
[비즈한국] 이미 늙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늙기 싫어 항상 트렌드를 향해 촉수를 곤두세우고 산다(그러면서 옛날 드라마 칼럼을 쓰는 아이러니). 하지만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고를 땐 역시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9.20 금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9.17 화
[비즈한국] 분당 400시간의 영상이 업로드 되는 유튜브, 모든 영상이 ‘꿀잼’일 수는 없다. ‘올댓튜브’에서는 드넓은 유튜브 세상에서 꼭 챙겨볼 만한 영상을 선별해 적절한 설명을 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9.11 수
[비즈한국] 작품마다 전성기를 갱신하는 배우도 더러 있지만 ‘배우 누구’ 했을 때 ‘아, 그 작품에 나왔던!’이라고 바로 튀어나올 정도면 그래도 성공한 배우 인생일 것이다. 한예슬을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9.10 화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9.10 화
[비즈한국] 분당 500시간의 영상이 업로드 되는 유튜브, 모든 영상이 ‘꿀잼’일 수는 없다. ‘올댓튜브’에서는 드넓은 유튜브 세상에서 꼭 챙겨볼 만한 영상을 선별해 적절한 설명을 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9.06 금
[비즈한국] “뭐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 딱 두 문장이었다. 드라마 ‘불새’를 보던 2004년의 시청자들은 저 두 문장을 듣고는 괴성을 지르며 자지러지거나...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9.04 수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9.03 화
[비즈한국] 분당 500시간의 영상이 업로드 되는 유튜브, 모든 영상이 ‘꿀잼’일 수는 없다. ‘올댓튜브’에서는 드넓은 유튜브 세상에서 꼭 챙겨볼 만한 영상을 선별해 적절한 설명을 곁...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30 금
[비즈한국] 중학생 때였나, 드물게 아빠가 등교를 시켜주던 날이었다. 항상 바쁜 아빠가 어색해 딱히 나눌 말이 없다가 문득 자랑 겸 내뱉은 말이 “저, 최근에 ‘토지’ 완독했어요”였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28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