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만 켜면 장나라가 등장하던 시절 '명랑소녀 성공기'
[비즈한국] TV만 켜면 장나라가 등장하던 때가 있었다. 2001~2003년경으로 기억한다. 드라마, 예능, CF를 섭렵한 건 물론 무대에서도 가수 장나라로 인기 폭발이었다. 물론 장나라는 지금도 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3.25 수
[비즈한국] TV만 켜면 장나라가 등장하던 때가 있었다. 2001~2003년경으로 기억한다. 드라마, 예능, CF를 섭렵한 건 물론 무대에서도 가수 장나라로 인기 폭발이었다. 물론 장나라는 지금도 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3.25 수
[비즈한국] 2011년 11살 나이로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슈스케 꼬마’ 손예림이 2월 데뷔곡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손예림은 유튜브 채널 ‘손예림의 빼주...
우종국 기자 | 2020.03.09 월
[비즈한국] 사랑지상주의를 부르짖는 드라마계에서 연결 못 시킬 관계란 없다. 나이, 성별, 국적, 사회·경제적 격차는 물론 세상(법이나 도덕)이 금지한 사랑,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도 드...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3.09 월
[비즈한국] ‘코로나19’로 전국이 뒤숭숭하다. 지금은 바이러스 자체를 두려워하는 상황이지만 조금만 더 장기전으로 가면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공포감이 더 클 것이다. 증시는 널뛰고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2.28 금
[비즈한국] 또 ‘현빈앓이’인가 보다. 2월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이 tvN 드라마 역대 1위인 21.7%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고, 현빈은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2.19 수
[비즈한국] 얼마 전 ‘슈가맨3’에 ‘왕년에 잘나갔던 오빠’로 ‘90년대 꽃미남’의 대표주자였던 김원준이 나왔다. 새삼 추억에 젖으면서 자연스레 왕년에 내가 좋아했던 90년대 대중문...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2.10 월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20.01.28 화
[비즈한국] 재미있는 드라마를 볼 때면 단 1초도 놓치고 싶지 않다. 어떤 친구는 VOD로 드라마를 몰아볼 때면 1.2배로 보곤 하던데, 음, 적어도 ‘김수현 작가 드라마’는 그럴 수 없다. 특유...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1.27 월
[비즈한국] 모두가 규격화된 아파트 하나 갖는 게 소원인 세상, 역발상 집짓기에 도전한 사람들이 있다. EBS 다큐멘터리 ‘건축탐구 집’에 소개된 독특한 주택은 대부분 전원주택이지만, ...
우종국 기자 | 2020.01.26 일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20.01.2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