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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깡' 그대에게 권하는 비의 '풀하우스'

'1일 1깡' 그대에게 권하는 비의 '풀하우스'

[비즈한국] 정말 몰랐다, 2000년대를 씹어 먹던 비가 ‘밈’의 대상이 될 줄은. 스트리밍·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터넷에서 빠르게 유통되는 콘텐츠를 뜻하는 밈(Meme)은 이미 ‘사딸라...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22 금

그 시절 우리의 동경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그 시절 우리의 동경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비즈한국] 스승의 날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랜선수업’으로 선생님을 만나고 있으니,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를 부르...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15 금

엄마는 왜 가슴에 빨간약을 발랐을까 '꽃보다 아름다워'

엄마는 왜 가슴에 빨간약을 발랐을까 '꽃보다 아름다워'

[비즈한국] 세상의 사람들이 생김새나 성격이 모두 제각각인 만큼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도 제각각인 게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말한다. “대체 우리 엄마는 왜 그래?” “우리 엄...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08 금

짜파게티 먹으며 '짝'을 챙겨보던 90년대 일요일 감성

짜파게티 먹으며 '짝'을 챙겨보던 90년대 일요일 감성

[비즈한국] 30대 중반 이상이라면 일요일 아침의 일상이 나와 비슷했을 수도 있겠다. 달콤한 일요일 아침의 늦잠을 겨우 떨치고 눈 비비며 ‘디즈니 만화동산’이나 ‘만화잔치’를 시청...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5.01 금

만화 같은, 그래서 더 설득력 있는 '신입사원'

만화 같은, 그래서 더 설득력 있는 '신입사원'

[비즈한국] 어릴 적만 해도 꿈을 말하라면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을 말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였다(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은 그랬다). 중학생을 넘어 고등학생쯤 되면 슬슬 ‘희망 직업...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4.24 금

'시티홀', 우리가 꿈꾸는 정치인은 드라마에만 있을까

'시티홀', 우리가 꿈꾸는 정치인은 드라마에만 있을까

[비즈한국] 사전투표를 했다. 이전에도 사전투표를 두어 번 했지만 이번만큼 줄을 서며 투표를 했던 건 처음이다. 전국 사전투표율이 26.7퍼센트란다. 이건 코로나19 때문에 덜 복잡한 시기...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4.14 화

TV만 켜면 장나라가 등장하던 시절 '명랑소녀 성공기'

TV만 켜면 장나라가 등장하던 시절 '명랑소녀 성공기'

[비즈한국] TV만 켜면 장나라가 등장하던 때가 있었다. 2001~2003년경으로 기억한다. 드라마, 예능, CF를 섭렵한 건 물론 무대에서도 가수 장나라로 인기 폭발이었다. 물론 장나라는 지금도 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3.25 수

집콕의 시대, '보고 또 보고'를 또 보는 이유

집콕의 시대, '보고 또 보고'를 또 보는 이유

[비즈한국] 사랑지상주의를 부르짖는 드라마계에서 연결 못 시킬 관계란 없다. 나이, 성별, 국적, 사회·경제적 격차는 물론 세상(법이나 도덕)이 금지한 사랑,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도 드...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3.09 월

코로나19보다 무서운 돈의 세계를 그린 '쩐의 전쟁'

코로나19보다 무서운 돈의 세계를 그린 '쩐의 전쟁'

[비즈한국] ‘코로나19’로 전국이 뒤숭숭하다. 지금은 바이러스 자체를 두려워하는 상황이지만 조금만 더 장기전으로 가면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공포감이 더 클 것이다. 증시는 널뛰고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2.2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