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 투자고수도 웃게 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
[비즈한국] 작년부터 꾸준히 생각한다. 아, 지금이라도 주식을 해야 하나? 대다수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내 주변만 봐도 부동산에 열을 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3.05 금
[비즈한국] 작년부터 꾸준히 생각한다. 아, 지금이라도 주식을 해야 하나? 대다수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내 주변만 봐도 부동산에 열을 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3.05 금
[비즈한국] 내겐 30년 가까이 된 친구가 몇 있다. 연애편지보다 절절하게 베를렌느의 시를 적어 교환일기를 건네고, 우정 아이템이라며 같은 반지를 나눠 끼고, 밤에 부모님 몰래 서로의 집...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2.26 금
[비즈한국]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가 이번에는 동물원 사육사가 되어 동물들을 만났다. 그의 일일 사육사 체험을 다룬 영화 ‘정브르의 동물일기’가 24일부터 ...
김남희 기자 | 2021.02.24 수
[비즈한국]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을 한다. 의도적인 거짓말도 있고, 관성적이거나 관례적인 거짓말도 있고, 공상과 망상 사이를 헤매는 거짓말도 있고, 선의의 거짓말도 있다. 문제는 거짓...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2.19 금
[비즈한국] 넷플릭스 개봉 예정작을 보면서 알림을 누를 때는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일정 기간만 극장에 걸리는 개봉 영화도 아니고 OTT에 들어가서 언제든 볼 수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2.13 토
[비즈한국] 양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기 나의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는 여성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는 거다. 명절을 앞둔 여성 중심 온라인 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2.02 화
[비즈한국] 셜로키언들은 어이없겠지만 나는 셜록 홈즈보다 아르센 뤼팽이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한다. 국민학생 시절(응, 초등학생 아니야), 학교 도서관 구석에서 나를 판타지의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1.26 화
[비즈한국] 몇 차례 언급했지만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믿고 보는 편이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아쉬웠고, ‘그래, 그런 거야’로 두 눈을 질끈 감긴 했지만, 그래도 김수현 작가의 차...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1.07 목
[비즈한국] 클래식 마니아는 아니지만 연말이 되면 베토벤의 ‘합창’이 그리워진다. 처음 친구와 극장에서 봤던 영화 ‘불멸의 연인’을 시작으로 선배가 보여준 서울시향의 공연까지,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12.31 목
[비즈한국] 지난 11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4를 뒤늦게 봤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어린 시절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찰스 왕세자가 다이애나를 아내로 맞는 198...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12.2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