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 120시간" 언급한 게임업계, '주 69시간 근무' 반응은?

[비즈한국]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개편안은 연장근로 단위를 주 단위에서 월·분기·반기·연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

심지영 기자 | 2023.03.22 수

몽골에 노다지는 없었다…E1, 'M1에너지' 8년 만에 매각

[비즈한국] LS그룹 계열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사인 E1이 몽골 LPG 사업을 8년 만에 매각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못해 지분을 매각하지 못하다가 지난...

정동민 기자 | 2023.03.21 화

[현장] 카카오 도보배송 두 손 들었나…일반 배송 시장 기웃

[비즈한국] 카카오모빌리티의 도보배송이 산으로 가고 있다. 초근거리 배송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을 강조하던 처음의 자신감은 사라졌다. 도보배송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자 결...

박해나 기자 | 2023.03.21 화

[존재의 증명] '버버리 체크무늬 교복' 디자인권 아닌 상표권 침해인 까닭

[비즈한국] 2023년 '버버리 체크무늬' 교복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버버리 체크무늬 사용이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상표를 침해한다는 회사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버버리는 이전에...

공우상 특허사무소 공앤유 변리사 | 2023.03.17 금

'차 떼고 포 떼고' 이통3사 5G 중간요금제 '생색내기' 비판 받는 까닭

[비즈한국] 이동통신 5G​ 중간요금제를 둘러싼 논란이 꾸준히 이어진다. 이통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중간요금제를 온라인 요금제 중심으로 출시해왔는데, 저렴한 가격 뒤에 까다...

심지영 기자 | 2023.03.17 금

담철곤 오리온 회장, 30년간 부모묘를 직원 명의로 '부동산실명법 위반'

[비즈한국]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경북 청도군에 부모의 합장묘를 설치하면서 비서실 직원의 명의를 빌렸는데, 30년 넘도록 실권자인 자신의 명의로 변경하지 않아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

유시혁 기자 | 2023.03.17 금

[현장] '서울시 따로 상인들 따로' 이태원상품권 400억 발행하고도 실효성 논란

[비즈한국] 10·29 참사 이후 이태원 상권 침체가 계속되자 서울시는 400억 원 규모의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발행했다. 소비자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대부분의 ...

전다현 기자 | 2023.03.17 금

로봇 붐 타고 기업가치 1조 원 전망…두산로보틱스, IPO 대어 '기대감'

[비즈한국] 국내 협동로봇 시장 1위의 두산로보틱스가 연내 증시 데뷔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두산로보틱스는 두산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신사업인데, 올 들어 로...

강은경 기자 | 2023.03.16 목

'서민정 승계 핵심'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리브랜딩 승부수 '삐끗'

[비즈한국] 아모레퍼시픽이 대대적 이미지 변신에 들어갔다. 특히 승계 작업에 중요한 키를 쥔 이니스프리 살리기에 투자를 집중하는 모습이다. 계속해서 실적 부진을 겪는 이니스프리에 ...

박해나 기자 | 2023.03.16 목

[알쓸인잡] 직장 내 괴롭힘② 피해를 호소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

[비즈한국] 대학을 갓 졸업하고 입사한 C는 신입사원이라고 하기엔 다소 나이가 많은 30대 후반이었다. 전문직이 되고 싶어서 뒤늦게 대학을 다시 들어가 공부를 했고, 꿈에 그리던 자격증...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3.03.16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