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행…청산가능성 높아
채권단이 30일 결국 추가 지원 불가를 결정하면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자율협약이 종료되는 시점인 9월 4일에는 그간 동결됐던 채무가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이...
장익창 기자 | 2016.08.31 수
채권단이 30일 결국 추가 지원 불가를 결정하면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자율협약이 종료되는 시점인 9월 4일에는 그간 동결됐던 채무가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이...
장익창 기자 | 2016.08.31 수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한진해운에 추가자금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따라 이미 한진해운에 투입된 1조 원 이상 자금에 혈세가 투입돼...
장익창 기자 | 2016.08.31 수
한진그룹이 30일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자금 지원을 언급하지 않으며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을 기정사실화했다. 한진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채권단의 신규자금 지원 불가 ...
장익창 기자 | 2016.08.31 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샤롯데로 불리며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 씨가 보유한 부동산 규모가 공시가격 기준으로만 1800억 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서 씨...
장익창 기자 | 2016.08.30 화
국토교통부는 신분당선 연장선 신사∼강남 구간(2.5㎞)을 30일 착공해 오는 2020년 개통한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강남 구간이 공사를 마치고 2022년 개통하면 현재 광교신도시∼강남역...
장익창 기자 | 2016.08.30 화
인텔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뭘까? 아마 ‘펜티엄’이나 ‘486’ 같은 프로세서가 먼저 떠오를지 모르겠다. 인텔은 여전히 컴퓨터의 두뇌인 CPU, 즉 마이크로...
비즈한국 | 2016.08.29 월
대·중소기업 ‘갑을관계’에서 ‘갑질’ 논란만 있는 게 아니라 ‘을질’ 논란도 있다. 지난해 GS건설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
장익창 기자 | 2016.08.27 토
취업준비생 강 아무개 씨(28)는 대학생 때 종교 동아리에서 2년 동안 활동했다. 그런데 그가 취업 이력서 교내활동란에 적은 것은 봉사 동아리였다.그는 “대외활동과 인턴 경험이 있긴 ...
박혜리 기자 | 2016.08.26 금
회원 수 9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상조가 지난 7월 폐업하면서 상조업계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상조업계 일각에선 올 연말이나 내년 초를 기점으로 폐업하는 업체들이 속출해 패...
장익창 기자 | 2016.08.26 금
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홀딩 아게(쉰들러)의 손해배상소송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완승으로 1라운드가 끝났다. 이에 쉰들러가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민웅기 기자 | 2016.08.26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