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수혜는커녕 ‘본진공략’ 당한 현대차
자만했던 걸까. 현대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궁지에 몰리는 형국이다. 2001년만 해도 48.5%에 달했던 국내 시장 점유율이 2010년 41.8%로 떨어지더니, 올 들어 37.3%까지 하락했다. 도로를 달리는...
비즈한국 | 2016.08.18 목
이재현 회장 특사에 ‘독도’가 회자되는 까닭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기업 총수 중 이재현 CJ그룹 회장만 유일하게 특별사면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재계에선 예상을 깬 결과란 평이 우세하다. 의외의 결과를 놓고 재계 일각에선 2년 전...
장익창 기자 | 2016.08.18 목
허창수 상반기 52억 보수킹, 이건희 부자 비공개
▲ 허창수 GS그룹 회장. 비즈한국DB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총수와 최고경영자(CEO) 중에서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장익창 기자 | 2016.08.17 수
정육식당 절반, 등급 속이거나 미국산도 한우로
정육식당 절반이 한우 등급을 속이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정육식당 30곳을 집중 점검한 결...
장익창 기자 | 2016.08.17 수
상반기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직원 4753명 퇴출
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에서 퇴출된 직원수가 47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벌닷컴은 1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2016회계연도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지난 6월 말 기준 10...
장익창 기자 | 2016.08.17 수
대우조선해양, 2분기 영업손실 4236억…16배 급증
분식회계를 자행했던 대우조선해양이 회계법인의 엄격한 감사 실시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대우조선은 2분기 연결 기준 423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장익창 기자 | 2016.08.16 화
검찰,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구속영장 청구
▲ 허수영 사장. 출처=롯데케미칼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16일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장익창 기자 | 2016.08.16 화
한국 GDP 세계 11위 회복, GNI는 뒷걸음질
세계은행(WB)이 집계한 2015년 미국 달러화 기준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조 3779억 달러(약 1500조 원)로 다시 전 세계에서 11위로 올라섰다. 한국 경제의 명목 GDP 순위는 2005년 10...
장익창 기자 | 2016.08.16 화
[8·15 기업과 친일①] 유한양행 ‘유명한 악몽’
지난 1926년 유한양행을 설립한 고 유일한 박사는 기업의 사회환원을 실천한 기업가이자 일제강점기에는 열혈 독립운동가로 활동해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유 박사의...
장익창 기자 | 2016.08.16 화
공정위, 이재현 동생 회사 일감 몰아주기 제재 수순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 재환씨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대표로 있는 재산커뮤니케이션즈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는 CJ법인을 검찰 고발 여부를 결정한다. 15일 ...
장익창 기자 | 2016.08.15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