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수공업이 아니라 메이커 문화라구요
‘메이커’ 문화는 뚝딱뚝딱 자유롭게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보는 것이다. 메이커 문화는 딱히 돈이 되지 않아도 일단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본다. 기존 제품에서 창의력을 더해 나만의 ...
김태현 기자 | 2016.10.24 월
금호아시아나, 터엔 왕의 기운 그러나 건물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사옥이 있는 신문로는 조선시대 경희궁(경덕궁)이 있던 자리다. 광해군은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의 집에 궁궐을 세웠다고 한다. 정원군의 집 뒤에는 왕암(王岩)이라는 ...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6.10.21 금
‘갤럭시노트7’ 칼바람, 전자 넘어 SDI·전기까지…패션은 왜?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한 구조조정 불뚱이 삼성전자를 넘어 삼성그룹 전체 계열사로 튀고 있다. 삼성그룹 안팎에선 천문학적 손실을 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삼성전자 IMT(IT·모바일)...
장익창 기자 | 2016.10.21 금
교통시설 확충·운영에 “5년간 국비 92조 원 투자”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국비 92조 원을 투입해 고속도로, 철도망, 공항시설 등이 확충·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도로, 철도 등 국가 교통시설의 투자 계획을 담...
장익창 기자 | 2016.10.20 목
아이파크 악취 ‘위례 1차’만의 문제일까
현대산업개발 시공, 송파구 ‘위례 아이파크 1차’ 아파트 400가구 중 상당수에서 시공 하자로 추정되는 화장실 배수 문제로 악취에 시달린다는 입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
장익창 기자 | 2016.10.17 월
갤럭시 노트7 사태, 타격은 제품보다 ‘서비스’가 더 크다
어떤 제품도 완벽할 수 없다. 어떤 기업도 실수는 할 수 있다. 그래서 위기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반복되곤 한다. 삼성전자가 혼란에 빠진 이 상황 역시 ‘갤럭시 노트7’으...
최호섭 IT칼럼니스트 | 2016.10.13 목
대우조선 살리기, 군이 발 벗고 나섰지만…
방위사업청은 대우조선해양과 최신예 호위함(울산급 Batch-II) 2번함 등의 건조계약을 3400억여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이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계약을 앞당겨서 체결했다는 내용이 ...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0.13 목
‘편의점보다 천원이나 싸게’ 약국, 타이레놀 때문에 울상
약국과 편의점에서 동시에 판매 중인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500㎎의 편의점 판매가를 두고 불공정하다는 약사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포장단위가 일반의약품(약국)은 10정, 안전상비의약품...
유시혁 기자 | 2016.10.09 일
동부건설, 동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을 추진하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오늘, 2015년 10월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동부건설은 동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해 “당사는 동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다”면서도 ...
민웅기 기자 | 2016.10.08 토
에어비앤비 30조 장밋빛 공유경제, 잘못 걸리면 ‘잿빛’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장밋빛 미래로 그려지는 공유경제. 공유경제의 대표 사례로 등장하는 기업이 에어비앤비(Airbnb)와 우버(Uber)다. 이 중 에어비앤비는 남는 집...
김태현 기자 | 2016.10.07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