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 이어 오뚜기까지, 중국이 유통업 무덤 된 까닭은
[비즈한국]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중국으로 향했던 국내 유통 기업들이 하나둘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와 중국 내 기업들의 선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4.04 수
[CEO 라이벌 열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vs BMW코리아 김효준
[비즈한국]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은 지난해 23만 7938대(등록 기준) 규모다. 현대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 포함)와 기아자동차의 국내 판매량은 각각 52만 대, 46만 대 수준이다. 반면 쉐보레, ...
우종국 기자 | 2018.04.04 수
[단독] 홍문종 뇌물수수 동석한 임우재, 아이카이스트 관련 영상 입수
[비즈한국]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3000만 원 규모의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와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
봉성창 기자 | 2018.04.03 화
맥도날드, 메뉴 단종하며 '고객은 나몰라'…매출 하락으로 이어진 소통 부재
[비즈한국] 작년 말에서 올해 초, 한국맥도날드는 맥윙, 치킨버거, 치킨스낵랩, 비프스낵랩, 스크램블에그, 치킨치즈머핀 등의 메뉴를 단종시켰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 반응을 ...
박형민 기자 | 2018.04.03 화
[홍춘욱 경제팩트] 경기가 좋아지는데 내수 부진한 이유
[비즈한국] 여러 곳에서 경제전망 세미나를 진행하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이 하나 있다. “경기가 좋아졌다는데, 왜 내수경기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까요?” 1985년 이후 한국 경...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4.03 화
'기나긴 방황의 끝' 금호타이어, 더블스타 타고 질주할까
[비즈한국]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노동조합이 극적으로 합의했다. 30일 금호타이어 노·사는 광주시청에서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추진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어 더블스타로부터의 ...
박형민 기자 | 2018.03.31 토
대우건설 차기 사장 안갯속,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비즈한국] 시공능력평가 3위의 대형 건설사 대우건설의 최고경영자(CEO) 선임과 관련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우건설 지분 50.75%를 보유한 최대주주 산업은행은 경영자율권 보장을 ...
장익창 기자 | 2018.03.30 금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일부 마일리지가 소멸을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 국내항공사들이 2008년부터 10년 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마일...
비즈한국 | 2018.03.30 금
대우조선해양 주총에 '정성립 재선임' 안건이 없네? '이제 어쩔…'
[비즈한국]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임기가 오는 5월 말 종료되는 가운데 정 사장의 거취가 최근의 미세먼지처럼 안개 속이다. 일각에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최...
김상훈 기자 | 2018.03.29 목
'뭐 그 정도는…' 8월 적용 '음악사용료' 현장 체감 비용은?
[비즈한국] 커피를 마실 때, 시원하게 술을 한 잔 들이킬 때, 운동을 할 때, 빠지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는 그것 바로 ‘음악’이다.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틀고 들었던 음악에 자영업자들...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8.03.29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