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매출액 4조 7861억…전년대비 4.6% 상승

현대제철이 2018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한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이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올해 1분기 경영실적과...

비즈한국 | 2018.04.27 금

현대모비스는 그룹 총수일가의 '부품'? 불만 터져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를 지배회사로 순환출자 구조를 끊고 ‘정의선 부회장→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기타 계열사들’ 형태로 지배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 이와 관...

장익창 기자 | 2018.04.27 금

교촌치킨 '배달료 유료화' 외식업계 '기대 반 걱정 반'

[비즈한국] 교촌치킨의 배달서비스 유료화 소식에 외식업 전반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다른 메뉴도 아닌 ‘국민간식’ 치킨에 붙은 2000원의 배달료는 소비자들을 멘붕과 배신감에 빠뜨렸...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8.04.27 금

'숙박업의 탈을 쓴 임대업' 법적 지위 모호한 셰어하우스 실태

[비즈한국] “앞마당에 불이 크게 났어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 어려울 만큼. 소화기가 없었고 물을 퍼 나르면서 소방차를 기다렸어요.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김 아무개 ...

박현광 기자 | 2018.04.26 목

[CEO 라이벌 열전] '글로벌 라이벌' 한국P&G 김주연 vs 유한킴벌리 최규복

[비즈한국] 1960년대 말 전 세계 1위 소비재 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이 “소비재 종이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1위 위생제지 업체인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와의 전쟁이...

유시혁 기자 | 2018.04.26 목

[CEO 라이벌 열전]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 3강 '사드 후폭풍'에 지각변동

[비즈한국] 면세점 업계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2강 체제를 유지해온 업계는, 최근 신세계DF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면서 3강 체제로 변화...

문상현 기자 | 2018.04.25 수

'5성급' 아시아나항공의 'LCC급' 서비스 논란…정상화는 언제?

[비즈한국] 대한항공이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으로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고의 서비스 항공사를 뜻하는 ‘파이브 스타’(5성급)를 내세웠던 아시아...

장익창 기자 | 2018.04.25 수

[단독] 그랜드코리아레저 1천만 원대 횡령 사고 1년 만에 적발

[비즈한국] 최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직원 A 씨의 횡령 사실이 밝혀졌다. GKL은 2005년 9월 한국관광공사가 설립한 공기업으로, 카지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GKL 측에 따르면 2017년 9월 한 ...

박형민 기자 | 2018.04.25 수

3년간 316억 적자 메이크어스 "추가 투자 유치 계획 있다"

[비즈한국] 딩고, 이슬라이브, 세로라이브 등으로 잘 알려진 영상 콘텐츠 기업 ‘메이크어스’가 지난해에도 8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124억 원, 2015년 106억 원 등 지난 3년간 누적 ...

봉성창 기자 | 2018.04.25 수

[CEO 라이벌 열전] 엔지니어링 '명예회복' 현대 성상록 vs 삼성 최성안

[비즈한국]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재계 1위와 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건설 계열사다. 두 회사의 출발은 EPC(설계·조달·시공) 중심이었으나 주택사업까지 영위하는 ...

장익창 기자 | 2018.04.24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