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기차 vs 현대 수소차 '어쩌다 한 트랙' 본격 레이싱

[비즈한국] LG그룹이 계열사 LG화학의 회사채 발행으로 전기차 배터리 투자 확대에 나섰다. 최근 수소연료전지 사업 청산 절차도 밟으면서, 수소차 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현대차그룹과 대...

이성진 기자 | 2019.03.13 수

[단독] 고 허영섭 전 GC녹십자 회장 용인 저택 10년째 '방치' 왜?

[비즈한국] 고 허영섭 전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의 용인시 자택이 허 전 회장 작고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속되지 않은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공시지가만 10억 원...

박현광 기자 | 2019.03.13 수

블라인드 채용에도 설명회는 '블라인드'가 없다

[비즈한국] 상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요 기업이 대학 채용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채용 규모나 일정, 합격 팁 등이 공유되기도 하고 참석자에 ...

박해나 기자 | 2019.03.13 수

[인터뷰]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해보기 전엔 모른다"

[비즈한국] 여행상품은 상품이기 전에 일종의 창작물이다. 누가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일정의 디테일에 따라, 같은 장소나 동일한 체험이라도 내용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여행상품...

이송이 기자 | 2019.03.13 수

[골목의 전쟁] 원조와 모방 사이 '하늘 아래 새로운 건 없다'

[비즈한국] 사람들은 아이템에 대한 몇 가지 환상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어떠한 아이템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믿음일 것이다. 이른바 ‘원조’에 대한 환상이다. 그러...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9.03.12 화

[CEO 뉴페이스] '단명 징크스 이번엔?' 박기환 동화약품 신임 대표

[비즈한국] 올해 121주년을 맞는 동화약품의 대표가 ‘또’ 바뀐다. 동화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 ‘최장수 기업’을 자랑하는 동시에, ‘CEO 단명 기업’이라는 오명도 함께 안고 있다. 2008년...

김명선 기자 | 2019.03.12 화

[알쓸비법] 계열사 운영 특혜, 입찰담합 하면 한방에 훅 간다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19.03.12 화

[인터뷰] '공유OO' 첫 규제개혁 이끈 위쿡 김기웅 대표 "공생 고민해야"

[비즈한국] “정말 깜짝 놀랐어요. 처음 시작하던 4년 전만 해도 주무부처 공무원을 만나기도 힘들었거든요. 이번엔 규제 개혁에 굉장히 전향적이고 적극적이더라고요. 의지가 강하다는 ...

박현광 기자 | 2019.03.11 월

[풍수@비즈] 명당수 옆 금호석유화학 시그니쳐타워 재운 넘치나…

[비즈한국] 금호석유화학은 금호개발상사, 금호미쓰이화학 등 1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으로, 2018년 재계서열 순위에서 55위를 차지했다. 금호석유화학의 본사는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9.03.09 토

하나·모두·인터파크, 중국계 스카이스캐너에 완패 '굴욕' 막후

[비즈한국] 국내 항공판매 ‘톱3’​ 여행사인 하나투어·모두투어·​인터파크투어가 최근 항공 메타서치(가격비교) 플랫폼인 스카이스캐너에 다시 입점했다. 지난 1월 스카이스캐너의 ...

이송이 기자 | 2019.03.0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