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법인 계좌 구분 책임이…' 재벌총수 사건 수임료 타깃 된 까닭
[비즈한국] “법인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데, 회사 돈으로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면 받지 않아야 하는데 아닌 곳들이 있더라고요.” 한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의 말이다. 이와 관련해 경...
유시혁 기자 | 2019.04.15 월
의약계 시선으로 본 낙태죄 폐지 후 의료시장
[비즈한국] 66년을 이어온 낙태죄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 처벌하도록 한 현행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
김명선 기자 | 2019.04.12 금
상가 내려앉았던 '하남미사 주상복합' 공사현장 그후
[비즈한국] 롯데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짓고 있는 주상복합건물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상가 일부분이 올해 초 내려앉아 한 달가량 공사가 중지됐지만, 부분재시공 뒤 공사...
차형조 기자 | 2019.04.12 금
현재담보도 미래가치도 '꽝' 아시아나 둘러싼 난기류
[비즈한국] 아시아나항공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일가의 품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먼저 취약한 재무구조와 수익성 악화로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한정’ 의...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04.12 금
베트남 다낭은 어떻게 한국인 '최애' 해외여행지가 됐나
[비즈한국] 다낭은 최근 베트남 내에서 나트랑(나짱)과 함께 대표 휴양지가 됐다. 한국 여행자들이 이를 견인했다 할 만큼 한국인이 특히 많이 찾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
이송이 기자 | 2019.04.11 목
[현장] '불황엔 간판집만 돈 번다'는 옛말, 간판집도 문 닫을 처지
[비즈한국] ‘불황엔 간판집만 돈 번다’는 속설이 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의 개·폐업이 줄을 잇다 보니 늘어나는 건 새 간판 주문밖에 없다는 씁쓸한 얘기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박해나 기자 | 2019.04.11 목
개발 경쟁 치열한 자가주사제 '사전고지' 책임 논란
[비즈한국] 이 아무개 씨의 둘째 딸(12)은 유독 성장이 더뎠다. 아이의 예상키가 150cm라는 의사의 말은 이 씨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결국 수소문 끝에 알게 된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
김명선 기자 | 2019.04.10 수
[CEO 라이벌 열전] '국적기 황태자들' 대한항공 조원태 vs 아시아나 박세창
[비즈한국] 기구한 운명에 맞닥뜨린 두 CEO(최고경영자)가 있다.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이다. 둘은 각각 국내 항공업계 양대산맥인 한진그룹과...
박현광 기자 | 2019.04.10 수
[알쓸비법] 넷플릭스 날아다니는데 '방송구역'은 언제까지 규제가 될까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19.04.10 수
입국장도 접수한 SM면세점, 하나투어 '패키지 위기' 돌파구 될까
[비즈한국] 지난 3월 29일 관세청은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정부가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확정한 지 6개월 만이다. 인천공항 제1터미...
이송이 기자 | 2019.04.09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