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21억 직원 횡령건, 결산보고에서 빠졌다

[비즈한국] 지난 3월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전 비서가 5년에 걸쳐 약 21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비서는 수년에 걸쳐 노 관장의 개인 자금과 센터 공금을 빼돌렸고, 결국 사기...

심지영 기자 | 2024.06.13 목

[단독] '경영수업 중' 대웅그룹 3세 윤석민 '로직베이스' 대표이사 재취임

[비즈한국] 대웅제약 창업주 고 윤영환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윤재승 전 회장(현 최고비전책임자)의 장남 윤석민 씨가 3년 전 설립된 중소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사실이 비즈한국 취...

정동민 기자 | 2024.06.11 화

[현장] "매출 1억 보장" 감언이설 난무…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가보니

[비즈한국]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라면 한 번씩 찾게 된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마음이 급한 일부 창업자들은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당일,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돌아오는 ...

박해나 기자 | 2024.06.11 화

[현장] WWDC24서 공개된 '애플 인텔리전스'의 올바른 이해

[비즈한국] WWDC24의 키노트는 그 어느 때보다 숨가빴습니다. 키노트 영상이 시작되기 전 무대에 오른 크레이그 페더리기 부사장은 “오늘 발표의 내용이 너무 많아서 특유의 농담과 여유가...

미국 쿠퍼티노=최호섭 IT 칼럼니스트 | 2024.06.11 화

[알쓸비법] 공정거래법이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행위를 금지하는 배경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4.06.11 화

금융정보 아닌 통신정보로 신용평가…이통3사 손잡은 '이퀄' 성공할까

[비즈한국] 이동통신 3사(SKT·KT·LG유플러스)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GI서울보증 등 5개 회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

심지영 기자 | 2024.06.10 월

네카오 통합코인 '카이아' 출범 앞두고 불안감 가시지 않는 이유

[비즈한국] 가상자산 업계 첫 대규모 인수합병(M&A)으로 주목받은 ‘네카오’ 신규 통합 코인 ‘카이아’가 이달 말 출범한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네이버 관계사 라인의...

강은경 기자 | 2024.06.07 금

크래프톤·넷마블·카카오도…중국 큰손 텐센트, 국내 게임사 투자 어디까지?

[비즈한국] 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국내 IT 및 게임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큰손인 텐센트는 자회사를 통해 국내 기업에 투자해왔다. 꾸준히 투자한 덕에 크고 작...

심지영 기자 | 2024.06.07 금

SKT AI비서 '에이닷' 애플워치 버전 직접 사용해보니…

[비즈한국] SK텔레콤이 인공지능 개인비서 앱 ‘에이닷’이 애플워치 전용 버전을 출시했지만, 그동안 지적된 전화 수신 알림 기능이 완전하게 개선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

양휴창 기자 | 2024.06.07 금

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프리시전웍스, 내부거래 다시 급증한 까닭

[비즈한국] 부당 지원으로 논란이 됐던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옛 MKT)의 내부거래 비율이 지난해 100%까지 다시 증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한국프리시전웍스는 오너 2세...

정동민 기자 | 2024.06.07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