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규모 관급공사 막힌 두산건설, 그룹 전체로 악재 퍼질까

[비즈한국] 두산건설이 5개월간 관급공사 수주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약 1400억 원 규모의 매출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룹 전체에 미칠 영향에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두산건...

박호민 기자 | 2019.10.24 목

[골목의 전쟁] 인터넷 플랫폼에서 '승자독식'이 벌어지는 이유

[비즈한국] 21세기 이후 등장한 성공한 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플랫폼 비즈니스를 영위한다. 그 중에서도 인터넷에 기반한 플랫폼 비즈니스가 많은 성공모델을 남겼으며 그들 덕분에 많은 ...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9.10.24 목

기업도 소비자도 뜨악 '한국판 블프' 코리아세일페스타 부진한 까닭

[비즈한국] 백화점에 패션잡화 물건을 납품하는 중소기업 대표 A 씨는 대규모 할인행사마다 걱정이 앞선다. 할인율이 높아지는 만큼 판매량도 늘지만 수수료를 떼면 그다지 이윤이 남지 ...

김보현 기자 | 2019.10.23 수

[현장] 무모한 혁신?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차 '일라이고' 따라가보니

[비즈한국] ‘스마트 쇼핑’을 향한 이마트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마트는 자율주행 카트와 무인 계산대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15일부터는 여의도점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

김명선 기자 | 2019.10.23 수

'한국의 베벌리힐스' 이태원언덕길에 135억 땅 방치된 사연

[비즈한국] 그룹 총수 자택이 밀집한 국내 최대 부촌 서울 용산구 ‘이태원언덕길’에 10년째 공터로 남은 땅이 있어 눈길을 끈다. 2019년 초 공개된 단위면적(㎡)당 개별공시지가만 969만 원...

차형조 기자 | 2019.10.23 수

탈 많은 K3 대체할 새 경기관총 K15, 2020년 양산 '불투명'

[비즈한국] 우리나라 새 경기관총으로 낙점된 K-15가 국방부의 2020년 예산 편성에서 제외돼 양산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현재 우리 군이 사용하는 K-3 경기관총의 잦은 고장과 노후화로 K-1...

박찬웅 기자 | 2019.10.23 수

'스태셔' 한국 진출, 짐보관 서비스의 미래는 물류 플랫폼?

[비즈한국] 2015년 영국에서 태동한 짐 보관 서비스 스태셔(Stasher)가 한국에 들어온다. 지난 10월 21일 홍대 한 호텔을 시작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태셔는 방탄소년단(BTS)의 영국 공...

이송이 기자 | 2019.10.22 화

BMW 520i 연식변경 앞두고 할인 공세, 얼마나 쌌길래

[비즈한국] 회사원 A 씨는 최근 신차 구매를 위해 판매사 영업사원으로부터 BMW 520i 럭셔리(단일 트림)의 구매 견적서를 받았다. 6330만 원짜리 2019년형 520i를 720만 원 할인한 5610만 원 가격에 ...

우종국 기자 | 2019.10.22 화

[단독] 1천억대 일감 몰아준 회사, 알고보니 한국콜마 윤동한 '개인 소유'

[비즈한국] 한국콜마가 매년 수백억 원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비판을 받아온 회사가 윤동한 한국콜마 전 회장​의 개인 소유인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결과 확인됐다. 그간 한국콜마 출신...

박호민 기자 | 2019.10.22 화

[CEO 뉴페이스] 실전에도 통할까, 컨설턴트 출신 강희석 이마트 대표

[비즈한국] 이마트를 이끌 새로운 수장은 당초 알려진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아니라 또 다른 ‘유통 전문가’였다. 신세계그룹은 신임 이마트 대표이사로 강희석 베인앤드컴퍼니(BAIN&CO...

김명선 기자 | 2019.10.2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