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견원지간" 삼성·LG 'TV전쟁' 10년사

[비즈한국] 이만하면 ‘견원지간’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삼성과 LG는 10여 년 넘게 전 세계 TV 시장에서 1, 2위를 번갈아가며 지켰다. 나란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

박찬웅 기자 | 2019.09.27 금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진출 코앞 '10조 잭팟 터질까'

[비즈한국] 셀트리온의 관절염 자가주사제 ‘램시마SC’가 마침내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에 대해 ‘판매 승인 ...

김명선 기자 | 2019.09.26 목

스타벅스·리그오브레전드가 '한국 문화재 지킴이' 하는 이유

[비즈한국] #사례 1.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올해 초 무궁화 머그잔과 텀블러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했다. 신탁은 후원받은 독립...

차형조 기자 | 2019.09.26 목

[현장] 배달 관련 생물법 토론회 '상생은 동의, 근로관계엔 시각차'

[비즈한국] “배달대행 노동자의 사용자는 누구입니까?” “플랫폼노동의 특성상 개인사업자와 노동자 사이에 스펙트럼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부릉·바로고 같은 배달대행업체가 사용...

김보현 기자 | 2019.09.26 목

[골목의 전쟁] 모든 기업이 비용 절감에 집착하는 까닭

[비즈한국] 대기업들은 항상 비용 절감에 애쓴다. 노력을 넘어 때로는 집착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대기업 직장인들이 간혹 하는 한탄에서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다. 무의미한 비용 절...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9.09.26 목

글로벌 OTA의 공습, 그 시작은 '한미 FTA'였다

[비즈한국]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 익스피디아는 올초, 한국 진출 6년 만인 지난 2018년에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OTA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2012년 3월 15일 한미 자유무...

이송이 기자 | 2019.09.25 수

[단독] 코스맥스, 400억 원대 지주사 토지 매입 적절성 논란

[비즈한국] 코스맥스가 단기차입금으로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의 토지 매입 잔금을 치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코스맥스가 적절한 가격으로 지주사의 토지를 매입했는지...

박호민 기자 | 2019.09.25 수

[핫 CEO] 이마트 사상 첫 적자, 정용진의 '결정적 한 방'은?

[비즈한국]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그룹 내 ‘캐시카우’ 이마트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초저가 전략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업계 흐름에서 승기를 잡기엔 결정적...

김보현 기자 | 2019.09.24 화

[핫 CEO] 자율주행 통큰 베팅 정의선, '게임 체인저' 등극

[비즈한국] “자율주행 기술을 2020년 말쯤 완성차에 장착해 시범운영을 시작, 2024년 본격 양산하겠다. 성능뿐만 아니라 원가 측면에서도 만족해야 한다. 우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차형조 기자 | 2019.09.24 화

카카오도 타다도 '택시'에 갇힌 모빌리티 산업 현주소

[비즈한국] 국내 모빌리티 산업이 획일화되고 있다. 카풀과 같은 승차공유 서비스(라이드 셰어링, Ride Sharing)는 7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따라 사실상 사장됐다. 렌터카를 ...

박찬웅 기자 | 2019.09.24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