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불법 의료기기는 왜 유독 처벌 수위가 낮을까

[비즈한국]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국회가 저물고 있다. 20대 국회에 발의된 법안은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했다. 하지만 법안 처리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30%에 그치며 아쉬움을 ...

김명선 기자 | 2020.02.18 화

LS그룹, 차기 승계 구도서 구동휘 전무 '독주'

[비즈한국] LS그룹의 승계 구도가 구동휘 LS 전무로 좁혀지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들어 구 전무가 지주사 LS 지분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 LS그룹 오너 3세 경영인 가운데 가장 ...

박호민 기자 | 2020.02.18 화

[조물주 위 건물주] ② 강북 최대 부촌 상권 '꼼데가르송길'

[비즈한국] 청소년들이 장래희망 1위로 꼽는 ‘건물주’. 최근에는 ‘조물주 위에 건물주님’, ‘하늘에는 주님, 땅에는 건물주님’, ‘갓(GOD)물주’ 등의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대한민국...

유시혁 기자 | 2020.02.17 월

[알쓸비법] 기업이 재판에서 '이기는 증거'를 수집하는 5가지 방법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0.02.17 월

[단독] 삼성물산, '이건희 보유' 부지 유원지 조성해 76억 원 차익 내막

[비즈한국]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2015년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흡수합병하는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이 회사 가치를 고의로 하락시...

유시혁 기자 | 2020.02.14 금

[3·4세 경영시대] 면세점으로 탈출구 찾나, 현대백화점 정지선·정교선 형제

[비즈한국] 명실상부 3·4세 경영시대다. 건재한 2세대를 뒷배로 두고 이재용, 정의선 등 오너 3·4세가 경영 전면에 섰다. 대부분 계열사로 입사해 경영에 참여하며 승계 수업을 받는 형태다...

김보현 기자 | 2020.02.14 금

5년 만에 주택사업 진출하는 삼성물산, 관전 포인트 셋

[비즈한국]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2019년 기준) 삼성물산이 5년 만에 주택정비사업 수주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5년 서울 서초구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경쟁에서 GS건설에 시공권...

차형조 기자 | 2020.02.14 금

[실패談] '좋은 직장 관두고 컵케이크 사업 뛰어든 썰' 류준우 보맵 대표

[비즈한국] 우리 사회는 여전히 실패에 인색한 편이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 중 절반 가량이 파산·해고·이혼 등 인생의 ‘실패’ 한 번으로 낙오자로 전락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

박찬웅 기자 | 2020.02.14 금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추가 투자에 뒷말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가 2018년 오렌지라이프 지분 인수 후 주가 하락에 따라 고가인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잔여 지분 매입에 나서 지난달 절차를 마무리 했다. 일각...

박호민 기자 | 2020.02.13 목

'제네시스 미국 내구품질조사 1위' 현대기아차가 웃을 수만 없는 이유

[비즈한국] 13일 현대자동차는 미국 최고 권위의 내구품질 평가인 J.D. 파워(J.D. Power)의 2020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제네시스가 럭셔리 브랜드(luxury brand)와 대중차(mass ma...

우종국 기자 | 2020.02.13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