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100% 원금반환'에 옵티머스 연루 NH투자증권 '어쩌나'

[비즈한국]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사들이 투자자에게 원금 전액을 돌려주기로 하면서,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된 ​NH투자증권에도 ​투자자에게 투자 원금을 100% 배상하라는 목소리가 ...

박호민 기자 | 2020.08.31 월

왓챠·웨이브·티빙…국내 OTT들이 영화배급사와 갈등하는 진짜 이유

[비즈한국] 국내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Over The Top) 업체들과 영화수입배급사협회(수배협) 간에 기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수배협이 국내 OTT들이 정산 금액을 인상하지 않으면 영화 공급...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20.08.28 금

세계 최고높이 체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브릿지에 안전규제가 없다고?

[비즈한국] 개장 한 달째를 맞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구름다리(스카이브릿지)의 법적 지위가 불명확해 지자체의 안전점검을 받지 않는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건축법...

차형조 기자 | 2020.08.28 금

약 배달 앱 '배달약국' 약사회 반발로 서비스 중단 위기

[비즈한국] 약 배달 앱 ‘배달약국’이 출시 5개월 만에 약사 업계의 반발로 서비스 중단 위기에 처했다. 배달약국은 3월 11일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5월 29일 앱을 출시한 바 있다....

김보현 기자 | 2020.08.27 목

[핫 CEO] 김세호의 결단, 마스크는 쌍방울을 구할 수 있을까

[비즈한국] 경영난에 시달리던 쌍방울이 김세호 대표 체제 이후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다. 김 대표가 선택한 돌파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 사업. 하지만 관련 업계 및 증...

박호민 기자 | 2020.08.27 목

[인터뷰] '중소 배달앱이 배민과 싸우는 법' 송효찬 허니비즈 COO

[비즈한국]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이 연일 화제다. 시장의 90%를 점유 중인 대형 배달앱들이 펼치는 수 싸움도 관심사지만, 시장 점유율 1% 확보를 위해 힘쓰는 중소형 배달앱들의 고군...

박찬웅 기자 | 2020.08.27 목

[기업의 흥망] 정치와 자동차, 회장님 야망이 화근 된 쌍용그룹

[비즈한국] 현재 뿔뿔이 흩어진 ‘쌍용’은 한때 재계 5위, 매출 25조를 기록한 재벌그룹이었다. 쌍용양회, 쌍용건설, 남광토건, 쌍용전기 등 많은 계열사들이 한 뿌리에서 시작했지만, 지...

정동민 기자 | 2020.08.26 수

[풍수@재벌] 이중근 부영 회장 집, 재물 담을 터지만 주변 공사로 상처

[비즈한국] 국내 재계 서열 17위 대기업집단 부영그룹을 이끄는 이중근 회장은 국내 최대 부촌인 이태원언덕길(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한다. 이 회장 자택의 풍수적 길흉을 살펴보기에 앞서...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20.08.26 수

스타트업 위한 '소비자 대응 매뉴얼' 안 만드나 못 만드나

[비즈한국]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지만 들쭉날쭉한 보상 체계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잖다. 일부 스타트업 관계자는 정부가 나서서 ...

박찬웅 기자 | 2020.08.25 화

[단독] 롯데 신격호 상속 후 등기부에 기재된 '위조문서'의 정체

[비즈한국]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상속세 신고 기한(7월 31일)을 3일 앞둔 지난 7월 28일 신 명예회장이 생전에 받았던 부동산 및 주식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고, 이튿날 유...

유시혁 기자 | 2020.08.2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