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배달 플랫폼 노동자 보호할 노사간 합의, 첫발을 떼다

[비즈한국] 플랫폼 사업자의 발전과 노동 종사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출범한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이 출범 6개월 만에 합의를 도출했다. 포럼에 참석한 노사...

박찬웅 기자 | 2020.10.06 화

듀피젠트 투약 중증 아토피 환자, 본인 부담률 현행 유지키로

[비즈한국] 내일(7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아토피 환자들이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 개정안은 ...

김명선 기자 | 2020.10.06 화

타다·반반택시·나비콜 면허 발급, 가맹택시 춘추전국시대 개막

[비즈한국] 국토교통부가 나비콜, 코나투스, VCNC에 여객자동차 운송가맹사업(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하면서 모빌리티 업계의 유상운송 사업이 택시로 귀결되는 모양새다. 업계에...

박찬웅 기자 | 2020.10.02 금

간호사 갉아먹는 온콜당직, 필요한 건 보람 아닌 '보상'

[비즈한국] “온콜당직을 서는 날은 퇴근을 해서도 벨소리를 듣지 못할까봐 소리를 가장 크게 해놓습니다. 샤워를 하는 중에도, 화장실 갈 때도, 영화관에서도 언제 콜이 올지 모르기 때문...

김보현 기자 | 2020.10.01 목

어머니 이명희 지분 받은 정용진 정유경, 이마트·신세계 '제 갈 길로'

[비즈한국] 신세계그룹의 2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지난 28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이마트 지분 8.22%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신세계 지분 8.22%는 정유경 ...

김보현 기자 | 2020.09.30 수

라이벌 LG생건은 사상최대 이익, 아모레퍼시픽 어쩌나

[비즈한국] 100명 대 미만으로 확진자 증가세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어두운 내수 경제 흐름의 영향에 직격탄을 맞은 기업이 있다. 국내 1위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이다. 면세점과 로드...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0.09.30 수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 거주지는 '본사 사무실'

[비즈한국]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가 거주지를 회사 건물로 해놓은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결과 밝혀졌다. 위장전입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바디프랜드 법...

정동민 기자 | 2020.09.29 화

'주문량 40% 증가'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 시작은 좋은데…

[비즈한국] 서울시 중소배달앱 지원 사업 ‘제로배달유니온’ 참여사의 배달앱 이용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전북 군산시처럼 공공 배달앱을 개발하는 대신 민간 앱...

차형조 기자 | 2020.09.29 화

LG화학 물적분할 임시주총, 큰손들의 선택은?

[비즈한국] LG화학 대주주들이 내달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총에 영향력을 행사할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된다. LG화학 지분을 확보해 운용 중인​ NH아문디자산운용이 최근 물적분할에 반대하...

박호민 기자 | 2020.09.29 화

스타트업 옥죄는 플랫폼 기업 '문어발' 막아라

[비즈한국] “온라인 플랫폼이 의존도를 바탕으로 입점업체에 부당하게 비용을 전가하거나 일방적으로 거래조건을 변경하는 등 우월적 지위를 남용할 우려가 커진다.” 조성욱 공정거래...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20.09.2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