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업&다운] 신춘호 물러나는 '농심' vs 갓뚜기 이미지 실추 '오뚜기'

[비즈한국]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지난해 라면 수요가 크게 늘었다. 2016년 이후 1조 원대에 머물던 국내 라면 시장규모는 지난해 2조 1500억 원으로 성장했다. 라면 업계 양대...

박해나 기자 | 2021.03.16 화

'플랫폼 수수료 50% 너무해' 웹소설 작가들 단체행동 나섰다

[비즈한국] 플랫폼 기업의 높은 수수료에 문제를 제기한 웹소설 작가들이 급기야 단체행동에 나섰다. 작가들은 13일과 14일을 ‘작가 권익을 위한 행동일’로 자체 지정해 정부 관련 부처...

김명선 기자 | 2021.03.15 월

슈퍼주총 시즌, 2021년 달라진 관심 포인트 5

[비즈한국]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도 3월 말까지 빽빽하게 주총이 이어진다. 코로나 19 영향 아래 치러지는 올해 주총에는 다양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관전 포인트 다섯 ...

박호민 기자 | 2021.03.15 월

[시승기] '혼다의 노림수 성공할까' 2021년형 뉴 오딧세이

[비즈한국] 장거리 이동 시 패밀리 밴은 진가를 발휘한다. 세단 2대로 나눠 가는 것보다 밴 한 차를 타고 간다는 동질감은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4인 이상 가족의 경우에도 이동의 질...

우종국 기자 | 2021.03.14 일

[단독] 윤영환 대웅제약 창업자, 미성년손주들에 그룹사 부지 3만평 증여 논란

[비즈한국]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이 대웅그룹 지주사 및 계열사에 임대한 경기도 용인 땅을 손주들에게 증여해 14년간 임대수익을 안겨준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뒤늦게 ...

유시혁 기자 | 2021.03.12 금

백화점·마트·돔구장까지…롯데 맞선 신세계의 '인천 탈환 작전'

[비즈한국] 인천을 둘러싼 유통 공룡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신세계가 대형마트·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인천 전역에 거점 판매망을 설치하며 시장 탈환을 염두에 두고 있다.  최근 신세계...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21.03.12 금

BTS 빅히트 '하이브'로 사명변경, 35개 상표 거절이 '암초'

[비즈한국]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하이브’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빅히트는 2019년 12월 이전부터 꾸준히 관련 상표를 출원하는 등 사명 변...

김보현 기자 | 2021.03.12 금

회사 연수원 옆 모친 선영, 강정석 동아쏘시오 회장 '사유화' 논란 여전

[비즈한국] 최근 '성차별 면접'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그룹 총수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토지 거래가 포착돼 눈길을 끈...

정동민 기자 | 2021.03.11 목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지난해 '상무' 급여가 전무의 2배인 까닭

[비즈한국]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가 지난해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챙긴 고액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 전무가 상무 시절 받은 급여가 다른 전무들보다 높아 뒷말이 무성...

박호민 기자 | 2021.03.11 목

추억의 카세트테이프 발명가 루 오텐스, 세상을 떠나다

[비즈한국] 카세트테이프를 개발한 루 오텐스(Lou Ottens)가 지난 3월 6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세트테이프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써 온 매체지만 정작 이를 ...

최호섭 칼럼니스트 | 2021.03.1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