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흥망] 20조 자산에 63빌딩 올리고도 사라진 신동아그룹

[비즈한국] 밀가루로 시작해 총자산 20조 원을 보유했던 신동아그룹은 동아제분, 대한생명 등 알짜배기 계열사들과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당시 대기업들이 사세를 확장하기 위해 문...

정동민 기자 | 2020.12.17 목

엘레멘트컴퍼니를 통해 본 회사와 일, 동료의 본질

[비즈한국] 좋은 직장의 조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돈을 많이 주거나,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많거나, 조직의 비전이 확실하거나. 이 중 두 가지만 만족해도 그럭저럭 다닐 만하다. 한 가지...

봉성창 기자 | 2020.12.17 목

[실패談] "실패는 내가 판단, 성공은 타인이 평가" 장병후 카버샵 대표

[비즈한국] 우리 사회는 여전히 실패에 인색한 편이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 중 절반가량이 파산·해고·이혼 등 인생의 ‘실패’ 한 번으로 낙오자로 전락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

박찬웅 기자 | 2020.12.17 목

[현장] 미래형 편의점 '셀프매장 2.0'은 아마존 고와 뭐가 다를까

[비즈한국] “마트에 들어간다. 물건을 집는다. 나온다.” 11월 19일 신세계아이앤씨가 기술을 개발하고 이마트24의 형태를 빌어 선보인 ‘셀프매장 2.0’의 운영 시스템이다. 매장 앞 키오...

김보현 기자 | 2020.12.17 목

'메디톡스 판정승' 미국 ITC, 대웅 나보타 21개월 수입금지 판결

[비즈한국] 승자는 메디톡스였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판결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

김명선 기자 | 2020.12.17 목

[시승기] 제네시스 GV70, 40대 싱글남의 옵션 고르기

[비즈한국] 제네시스 GV70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 ‘핫 이슈’다. 한 체급 높은 GV80 때는 시승행사 당일 베일을 벗으면서 화제를 불렀다면, GV70은 하나씩 가림막을 벗기면서 기대감을 높...

우종국 기자 | 2020.12.17 목

첩약 급여화 한 달, 한의사도 의사도 찬반 양론 '팽팽'

[비즈한국] “월경통을 진통제로만 버티는 분들, 이제는 비용 부담 없이 한약으로 치료하세요!” 한의원에서 부쩍 접하게 된 홍보 문구다. 오는 20일이면 ‘첩약(한약) 급여화 시범사업’...

김명선 기자 | 2020.12.17 목

질본 '폐쇄' 권고에도 인천공항 실내흡연실 버젓이 운영

[비즈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방역 당국에서 11월 ‘업무 시 폐쇄’​를 권고한 ...

차형조 기자 | 2020.12.16 수

'1000억 장 발주?' 마스크 대란 이후 사기 브로커 판 친다

[비즈한국] 코로나19 시대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둘러싸고 이른바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들은 허위로 의심되는 터무니없는 규모의 계약 건을 가지고 마스크 공장 및 유통업...

박찬웅 기자 | 2020.12.15 화

[왱알앵알] '디톡스가 웬 말' 카카오톡 없이 일주일 살아보니

[비즈한국] 잘 쓰던 카카오톡을 지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하자 휴대폰 사용 시간이 걷잡을 수 없이 늘었다. 카카오톡 채팅을 하다가 앱 내에서 탭을 넘겨 뉴스를 보고 최...

김보현 기자 | 2020.12.1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