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주주 일가 지분 많은 DB 지주사, 계열사들에 '상표권 장사' 논란

[비즈한국] DB그룹 지주사격인 DB Inc.(DB)가 지난해 계열사로부터 거둬들인 상표권 사용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지배주주 일가의 지분율이 높은 DB가 상표등록을 통해 회사기회...

박호민 기자 | 2020.12.29 화

[알쓸비법] 기업 M&A가 성사되기 위한 3가지 관문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0.12.28 월

이건희 주식 상속세만 11조, 삼성 오너일가 납부 시나리오

[비즈한국]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주식 상속세가 11조 366억 원으로 확정됐다. LG그룹이 납부한 상속세의 12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삼성 오너 일가는 사상 최고 액수의 상속세를 납...

정동민 기자 | 2020.12.24 목

'전기 화물차 시대' 코앞, 택배 물류업체 준비 상황은?

[비즈한국] 택배 업계가 전기 화물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3년 4월부터 전기 화물차에 한해 택배 차량의 증차를 허용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

박찬웅 기자 | 2020.12.23 수

코로나19로 울고 웃은 2020년 제약·바이오업계 결산

[비즈한국] 코로나19가 삼켜버린 2020년, 제약·바이오업계도 롤러코스터와 같은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 치료제와 조금이라도 연관되기만 하면 주가가 요동쳤고, 국내 제약사 신약 후보물...

김명선 기자 | 2020.12.23 수

프랑크푸르트 선언 이후 이건희 신경영 담은 '삼성인의 용어'

[비즈한국]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작고한 지 두 달이 되었다. 그는 변방에서 고만고만한 성과에 만족했던 한국을 말 그대로 ‘멱살 붙잡고’ 글로벌 선두그룹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

우종국 기자 | 2020.12.23 수

[핫 CEO] 정비사업 최대 실적 주도, 윤영준 현대건설 신임 대표

[비즈한국] 수주액 4조 7383억 원. 올해 현대건설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수주 실적을 냈다. 2017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 ...

차형조 기자 | 2020.12.22 화

LG 계열분리 반대한 헤지펀드 '화이트박스'의 정체

[비즈한국] 신규 지주회사를 통한 계열분리를 추진하던 ​LG그룹이 ​​난관에 부딪혔다. ​(주)LG 주식 일부를 소유한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Whitebox Advisors)...

정동민 기자 | 2020.12.22 화

줄 수도 안 줄 수도 없는… 공유 전동킥보드 업계 '헬멧 딜레마'

[비즈한국] 공유 전동킥보드 업계가 ‘헬멧 딜레마’​에 빠졌다. 9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약 4개월 후부터는 헬멧 미착용자가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경우 과태료를 내야 한다. 헬멧 ...

박찬웅 기자 | 2020.12.22 화

'남자 팬티 입는 여자' MZ세대가 속옷시장도 바꿀까

[비즈한국] ‘드로즈는 진짜 편합니다. 이 좋은 걸 왜 몰랐지 싶구요. 무족건(무조건) 남성용 드로즈 입으세요. 저렴하고 착용감 좋으며 통풍 잘 됩니다.’ 트위터에 ‘여성용 드로즈’, ...

김보현 기자 | 2020.12.2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