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작업 안 끝났는데…'대기업집단' 지정된 반도그룹의 고민

[비즈한국] 반도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17.24%의 가치 상승과 재고자산 증가 등의 이유로 반도그룹이 자산총액 5조 원을 넘겨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으...

정동민 기자 | 2021.05.12 수

무면허 인테리어 업체 중개, '오늘의집·집닥'은 책임없다?

[비즈한국] 무면허 인테리어 업체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는 와중에 이를 중개하는 플랫폼 업체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상 1500만 원 이상의 실내건축공사는 건설산업...

김보현 기자 | 2021.05.12 수

전동킥보드 헬멧 착용 의무화 D-2, 과태료 폭탄 주의보

[비즈한국]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헬멧’을 두고 눈치 게임을 시작했다. 13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헬멧을 쓰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탑승할 경우 적발 시 과태료...

박찬웅 기자 | 2021.05.11 화

[K제약 스토리] '천연두에서 백신 주권까지' 우리나라 백신의 역사

[비즈한국] 우리나라 제약 산업은 경제 규모에 비해 매우 더디게 발전했다. 국가 주도로 특정 산업을 집중 육성해 단기간에 산업화를 이루었지만, 제약 산업은 기초 과학이 뒷받침돼야 하...

김명선 기자 | 2021.05.11 화

[스타트업&다운] "정부 지원사업 활용해 데스밸리 탈출" 김도혁 에이디 대표

[비즈한국] 모든 스타트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의미하는 ‘J커브’를 꿈꾼다. 하지만 그들의 시작은 늘 두렵고 서툴며 때론 초라하기까지 하다. 셀 수 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기회를 잡은 ...

박찬웅 기자 | 2021.05.07 금

현대차일가 정태영·정명이 부부, '가족타운' 벗어난 까닭은?

[비즈한국]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와 현대커머셜 정명이 총괄대표 부부가 ‘나인원한남’을 약 한 달 전 매입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정몽구 명예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대차타운’...

박호민 기자 | 2021.05.07 금

두산중공업, 깜짝 실적 반전 둘러싼 뒷말 무성한 까닭

[비즈한국]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혹독한 구조조정 1년여 만에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몇 년간 경영악화의 진정한 원인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두산중공업의 경영악화는 ...

장익창 기자 | 2021.05.07 금

카카오 실적 날고 네이버 주춤, ICT 공룡 경쟁 더 치열해진다

[비즈한국] 매출 4조 1568억 원, 영업이익 4558억 원. 카카오가 지난해 거둔 성적표다. 전년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20.51% 각각 급등했다. 이에 비해 경쟁사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은 5조 30...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21.05.07 금

[단독] '이건희 장충동 대저택', 삼성가 유족 4인 상속 후 CJ문화재단에 증여

[비즈한국]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이 살다가 고 이건희 회장에게 소유권을 넘겨준 장충동 단독주택에 대한 상속 절차가 마무리됐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단독 명...

유시혁 기자 | 2021.05.06 목

신세계·오뚜기·마켓컬리·쌍방울…CEO 얼굴 마케팅 '양날의 검'인 이유

[비즈한국] 유통업계 CEO들의 홍보 경쟁이 치열하다. CF,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고, 자신의 ‘부캐’를 내세운 브랜드까지 론칭한다. 신비주의 마케팅의 은둔형 CEO...

박해나 기자 | 2021.05.06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