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층 호텔 짓겠다던 파라다이스, 장충동 부지에 잡초만 무성한 까닭

[비즈한국]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장충동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5성급 호텔을 짓기 위해 착공에 들어갔지만 1년 넘게 별다른 진척 없이 ...

정동민 기자 | 2021.09.22 수

사이판여행 예약 수천 명, 여행사 정상근무 돌입…아직은 희망보단 '기대감'

[비즈한국] 트래블 버블 시행 후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 우수 지역 간에 안전막(bubble)을 형성해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박해나 기자 | 2021.09.21 화

[단독] 정신감정 앞둔 조양래 회장, 미성년 손자에게 169억 원대 상가 증여

[비즈한국] 성년후견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28년간 보유하던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상가를 올 상반기 손자 조재민 군에게 증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재개발이 ...

차형조 기자 | 2021.09.21 화

은행이야, 편의점이야? 4만 편의점 '양적 확대'에서 '질적 진화' 경쟁 시작

[비즈한국]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편의점 점포 수는 4만 2877개로 집계됐다. ‘한 집 건너 편의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과...

박해나 기자 | 2021.09.20 월

셀트리온 자회사 합병 승인, 기대 효과와 남은 과제는?

[비즈한국] 셀트리온의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흡수합병이 16일 승인됐다. 이로써 향후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개사의...

김명선 기자 | 2021.09.16 목

카카오모빌리티가 '스마트호출' 포기한 진짜 속내

[비즈한국]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비즈니스 전반에 불고 있는 골목상권 침해 비판 여론을 의식해 상생안을 발표했다. 인상 논란이 불거진 ‘스마트호출’​을 폐지하고 택시기사들이 ...

박찬웅 기자 | 2021.09.16 목

'플랫폼 공룡' 카카오, 당정 강력 규제 움직임에 백기투항 앞과 뒤

[비즈한국] 골목상권 침해 논란의 중심에 선 ​‘플랫폼 공룡’ 카카오가 뒤늦게 뽑은 당국의 전방위 규제 움직임과 차가운 여론에 백기를 들었다.  카카오가 상생방안을 들고 나왔지만 ...

장익창 기자 | 2021.09.15 수

'블소2' 실패에 '자사주 매입'도 안 먹혀…위기의 NC, 해법은?

[비즈한국]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흥행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 카드까지 꺼냈지만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초 100만 원 선을 웃돌던 주가는 8월 26일 신작  ‘블레이드&...

강은경 기자 | 2021.09.15 수

[K제약 스토리] 대기업의 바이오 신약 도전이 쉽지 않은 까닭

[비즈한국] 우리나라 제약 산업은 경제 규모에 비해 매우 더디게 발전했다. 국가 주도로 특정 산업을 집중 육성해 단기간에 산업화를 이루었지만, 제약 산업은 기초 과학이 뒷받침돼야 하...

김명선 기자 | 2021.09.15 수

공구, 중고차, 구인구직…상표로 살펴본 당근마켓 사업 다각화 전략

[비즈한국] 급속도로 커지는 중고거래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자타공인 당근마켓이다. 지역기반 중고거래 앱으로 2018년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당근마켓은 지난달 1789억 원 규모 시리즈 D ...

김보현 기자 | 2021.09.1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