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 0.21%' 식품기사 실기시험 고무줄 난이도 논란

[비즈한국] 국가공인자격증인 식품기사 실기시험 합격률이 또다시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극악의 합격률에 한 응시생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까지 올렸다. 필답형 출제방식에 합격률이...

박찬웅 기자 | 2021.06.10 목

비건을 비건이라 하지 못하고… 주류업계 '비건 인증' 안 하는 까닭

[비즈한국] “비건이 마실 수 있는 국산 맥주 하면 대부분 카스를 꼽아요. 맥주 제조 과정에 부레풀(물고기의 공기주머니인 부레를 말렸다가 물에 넣고 끓여서 만든 접착제)을 사용하지 않...

김보현 기자 | 2021.06.09 수

책임은 '미등기' 보수는 '등기'…신세계·CJ 총수일가 책임경영 뒷말 나오는 이유

[비즈한국]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그룹 내 상장사의 미등기 임원으로 경영에 참여하지만 등기 임원보다 더 많은 보수를 챙겨가는 총수 일가가 적잖다. 이에 대해 책임 회피라는 지적뿐 아...

박호민 기자 | 2021.06.09 수

알츠하이머 신약 '아두카누맙'에 쏠리는 기대와 우려

[비즈한국] “쉽게 말해 박카스와 가스활명수만 있던 시장에 타이레놀과 게보린이 나타난 겁니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는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허가된 알츠하이머...

김명선 기자 | 2021.06.08 화

'주가도 분위기도 무르익었다' 대우건설 매각 이번엔 성공?

[비즈한국] “이번이 매각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대우건설 채권단 관계자) 대우건설이 세 번째 매각 시도에 나섰다. 채권단 중심으로 ‘분위기가 좋다’는 반응이 나온다. 기대감...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1.06.07 월

[단독] 현대차 '셔클' 상표 등록, 미래 운송 서비스 청사진 살펴보니...

[비즈한국] 국내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운송업, 운송중개업, 자동차임대업 등 신사업을 염두에 둔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2025년까지 ‘스마트 ...

차형조 기자 | 2021.06.04 금

'버디버디·싸이월드 이즈 백' 레트로 SNS 성공의 조건

[비즈한국] SNS 조상들이 돌아온다. 1세대 SNS의 대표 격인 ‘싸이월드’는 지난달 25일부터 임시 홈페이지를 통해 도토리 환불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한때 국내 메신저 점유율 1위던 버디버디...

김보현 기자 | 2021.06.04 금

운동화 리셀 플랫폼 1위 '크림', 제멋대로 검수 기준 소비자 불만

[비즈한국] 한정판 거래 플랫폼이자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만든 크림(Kream)이 수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제대로 된 검수없이 구매자에게 보내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뿐만...

정동민 기자 | 2021.06.04 금

1회 주사에 25억 원 '졸겐스마', 비난만 할 수 없는 이유

[비즈한국] 1회 투약에 20억 원이 훌쩍 넘는 치료제 ‘졸겐스마’가 국내에서 허가됐다. 이를 두고 “터무니없이 비싸다”, “아무리 약이 귀하다고 해도 어떻게 몇십 억 원씩 하느냐”, “...

김명선 기자 | 2021.06.04 금

[인터뷰] 곽성욱 시리즈벤처스 공동대표가 말하는 '착한 투자자'

[비즈한국] 창업기획자로 불리는 액셀러레이터(AC, Accelerator)가 300곳을 돌파했다. ​올 3월 31일 기준 우리나라의 AC는 총 321곳에 달한다. ​사업을 시작한 날부터 3년이 되지 않은 초기 창업...

박찬웅 기자 | 2021.06.03 목